박애경 55

시낭송ㅣ첫사랑을 만나던 날/CJ 박애경 낭독ㅣ정우성 고원원 주연의 '호우시절'영상ㅣ첫사랑을 만나면 안되는 이유

♣영상 제작/Blue 탁이 ♣사연 소개/CJ 고요 박애경 ♣첫사랑을 만나던 날 / 별빛산책 글. ♣언제나 그립고 그리웠던 첫사랑... 그러나, 그것은 단지 다른 차원의 벽 너머에 존재하는 몽환적 판타지에 불과했을까... ♣사용음악/Ralf Bach - Hope of the lovers ♣편집 매핑 영상/ 호우시절 2009년(정우성,고원원(중) 주연, 허진호 감독 로맨스 멜로드라마) & 박애경 님 증명사진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는 여러 가지의 의미가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추억을 소중하게 기록하는 앨범이고 메모장입니다.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 항상 처음과 같을 수도 없고 설령 지나간 날들의 순간을 기억한다 해도 그날의 그 감정에서는 많이 벗어 나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그날에 가졌던 첫 태고..

시낭송ㅣ종이에 혀를 베다/상큼한 별(사연)ㅣCJ 박애경 /사랑 사랑 사랑은....-조용필 노래(영상 인서트)

영상제작/블루 탁이 종이에 혀를 베다/상큼한 별 (신청사연 작성) 사연 소개/CJ 고요 박애경 사용음악/조용필-사랑 사랑 사랑은 外 나레이션 배경음악 편집소스/러브레터 일부 영상, 박애경 님 사진, 일본 애니 Gif 이미지 몇 점, 가수 조용필 님 사진 방송 녹음 일자/2011년 ?월?일 토요일 자정 12시 사랑 사랑 사랑은/조용필 노래 당신을 찾아서 여기를 왔는데 당신은 어디있는가 말없이 떠났네 저 가을 뜰앞에 이름 모를 꽃지고 저 멀리 들리는 희미한 종소리 * 지난 가을 그 옛날에 추억을 안겨주네 사랑 사랑 사랑은 이렇게 답답하고 슬픈 것인가요 * 반복 2011년 녹음한 것은 알겠는데... 달과 날짜는 기억의 범지에서 벗어나 있군요. 박애경 님의 정규 방송이 잡혀 있던 시기니까... 토요일 12시였을..

시낭송ㅣ그대에게 가는 길/별빛산책 詩ㅣBlue 탁이' 낭송/안재욱 친구 플룻 버전

영상제작/Blue 탁이 그대에게 가는 길/별빛 산책 詩 시낭송/Blue 탁이 詩의 히스토리:2012년 '러브스토리 방송 중이던 CJ 고요 '박애경'님께 신청곡 게시판에 즉흥적으로 작성했던 사연을 대신한 글'인데 약간의 퇴고 과정을 거쳤고,블로그에는 오래전에 포스팅으로 담았음. ♬배경에 사용한 음악/안재욱/친구 플루트 연주곡 녹음 시작:2020/12/01ㅣPm 21:00 편집 소스/다음 블로그(mine) 이미지 발췌 그대에게 가는 길 /별빛산책 별들이 우리의 만남을 축복하는 날 바람이 당신과 나의 머리칼 사이로 들어와 부드러운 손길로 매만지는 오늘 난 그대에게 조심스레 다가섭니다 숫기 없는 시골 소년처럼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누가 듣는 것도 아닌데 입가에만 무수히 맴도는 낱말들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말을..

추억이란 말에서는-이향아 詩 /박애경 시낭송(하늘사랑 역대 레전드 CJ)

시낭송 동영상 제작/Blue 탁이 시낭송/CJ 박애경 신청 시/추억이라는 말에서는-이향아 詩 신청인/그대만의 모닝 신청곡/오유비-하루 녹음 출처/하늘사랑 '러브스토리 방송국' ★영상 소스 블로그 이미지, 박애경 님 사진 미국 감성 멜로 영화 일부 매핑 ★제작 프로그램/프리미어, 포토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이향아 詩 낙엽 마르는 냄새가 난다 가을 청무우밭 지나서 상수리숲 바스락 소리 지나서 추억이라는 말에서는 오소소 흔들리는 억새풀 얘기가 들린다 추억이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 그래서 마냥 그립다는 말이다 지나간 일이여, 지나가서 남은 것이 없는 일이여. 노을은 가슴속 애물처럼 타오르고 저녁 들판 낮게 깔린 밥짓는 연기..

목마와 숙녀/박인환 시ㅣ시낭송(영상)/CJ 박애경ㅣ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LeAnn Rimes(가사 영상)

고요-2018년 02월 10 일-목마와 숙녀-박인환_시낭송 영상 빌려온 음악/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LeAnn Rimes(가사+한글 해석 삽입) 영상 소스/2018년 유럽 애니메이션, 포토샵 작업 Gif 이미지 합성 낭송 시 녹음/2018년 인기 사이버 자키 '박애경'님의 방송 중에 방송방/하늘사랑'달보드레 방송국 영상제작/Blue 탁이 한동안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나에게는 새삼스러울것도 없는 소식이지만, 언제 끝날것 같지 않은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건강한 생활 잃지 않고 열심히 일상에 임하실 님들께 간단히 인사말을 전합니다. 항상 긴장감을 잃지 않는 지혜와 부지런함으로 건강히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젊은 날의 치기 어린 욕망 덩어리들이 너무 한 순간에 사..

내게는 그림자 같은 당신/CJ 고요 박애경(낭송)ㅣCharlie Landsborough - I Dreamed I Was in heaven(영어&한글 가사)

방송인/CJ 고요 박애경 방송 송출/서울 강북 시 낭송 신청인/CJ 셀프 시제/내게는 그림자같은 당신 사용곡/Charlie Landsborough - I Dreamed I Was in heaven 방송방/하늘사랑' 달보드레 ★영상 소스 Daum 수선화 이미지&박애경 사진&럭키 원'영상 캡처 영상 제작 Type/이미지& 영상 혼용 믹싱 크로스 디졸브 영상제작/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ㅣblue 탁이 ★2018년에 하늘사랑의 러브스토리 방송국 인기 CJ 였던 고요 박애경'님이 달보드레 방송방을 개설했을 당시에 잠깐 상주한적이 있었는데 그 시기에 방송을 리코딩했던 파일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내게는 그림자 같은 당신'이라는 시를 낭송하였는데... 시제만 적고 작자는 영상에 입력 시키지는 않았으나 시가 별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서시)/윤동주ㅣCJ 고요 박애경(2가지 버전 낭송)ㅣ절대적 양심과 수난의 길(이건청 교수)

2018 01 17 저녁 윤동주 님의 서시 낭송/CJ 고요 박애경 윤동주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시인세계 2013년 8월 11일 · ● 평론가가 선정한 '10명의 시인' ● ====================================== ◎ 절대적 양심과 수난의 길 ― 이건청/ 시인·한양대 교수 윤동주의 시 「서시」는 그가 연희전문 졸업을 계기로 18편의 시를 묶어 펴내기로 했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일부로 써진 것이지만, 그의 사후인 1948년에 이 시집이 빛을 ..

CJ 고요 박애경 낭송/사평역에서-곽재구 詩ㅣ영상 앤딩 음악/더원-겨울사랑

낭송인/cj 고요 박애경 신청인/방랑시인 낭송 시 ㅣ 사평역에서/곽재구 詩 영상 앤딩 배경음악/더 원-겨울 사랑 협찬/달보드레 방송국 이미지 지원/오늘도 행복하세요 Daum 블로그 주/소중한(숙이) 沙平驛에서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 시린 유리창마다 톱밥 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 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릅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은 기침소리와..

어느날 하루는 여행을/고요 박애경 詩ㅣ조용필/설렘ㅣ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어느 날 하루는 여행을 고요 박애경 어느 날 하루는 여행을 떠나 발길 닿는 대로 가야겠습니다 그 날은 누구를 꼭 만나거나 무슨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의 짐을 지지 않아서 좋을 것입니다. 하늘도 땅도 달라 보이고 날아갈 듯한 마음에 가슴 벅찬 노래를 부르며 살아 있는 표정을 만나고 싶습니다. 시골 아낙네의 모습에서 농부의 모습에서 어부의 모습에서 개구쟁이의 모습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알고 싶습니다. 정류장에서 만난 삶들에게 목례를 하고 산길에서 웃음으로 길을 묻고 옆자리의 시선도 만나 오며 가며 잃었던 나를 만나야겠습니다. 아침이면 숲길에서 나무들의 이야기를 묻고 구름 떠나는 이유를 알고 파도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며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저녁이 오면 인생의 모든 이야기를 하룻밤에 만들고 싶습니다..

CJ 고요'의 방송 이야기(5월의 바람/고요 박애경)ㅣ박승화(유리상자)-사랑인가 봅니다

고요님께... 2015/02/13 01:28:14 신청인/미스터킴 Hit : 110 , Vote : 0 고요님의 적막한 심사를 처음으로 달래주고 친구가 되어 주었던 체팅 사이트에 자꾸만 줄어드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위기의식...아니, 조금은 안타깝지요? 이세상의 이치가 그런것 같아요 조금씩 모자란듯 할때가 가장 열정이 빛날때가 아닐까... 사실 채팅 인구가 가장 많을때는 웹환경이 지금보다 많이 열악했던 때로 기억합니다. 전화 모뎀으로 연결해놓고 삼십분 이상씩을 기다리다가 가까스로 들어선 대화방에서 나누는 대화는 지금보다는 훨씬 설레였고 신비감마저 들었으니까요. 누군지도 모르는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글로 나눈다는 사실은 지금 생각해보아도 그당시로서는 파격이었던것 같아요. 모든 흔해진것들에 대해서 무뎌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