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다/이석희 詩ㅣ담아준 님/달보드레 국장 고요 박애경 이미 오래전에 CJ 박애경'님이 신청곡과 함께 담아 주었던 시'라서 가수를 소개하는 카테고리와 다른 몇몇곳에 사용했던 이석희'님의 시 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한동안 친구들을 등한시했던 초등학교 친구중에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가 되자 카카오톡을 통해 이 시를 보내 왔더군요. 마치 자신에게 아픔이 있었기라도 한냥... 이명박 정부 시절에 청와대 비서관물을 잠깐 먹었던 관록을 등에 업고 국회에 도전을 해 볼 모양인데... 안타깝게도 그런 경력 때문에 친구들에게 더 외면을 받고 있지요. 경제력이 뒷받침이 안되는 핸디캡 또한 가지고 있는데... 친구 모친의 문상을 간 자리에서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