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경 55

CJ 고요'의 방송 히스토리ㅣ석지훈-당신은 나의 운명ㅣ누가 그랬다/이석희 詩

누가 그랬다/이석희 詩ㅣ담아준 님/달보드레 국장 고요 박애경 이미 오래전에 CJ 박애경'님이 신청곡과 함께 담아 주었던 시'라서 가수를 소개하는 카테고리와 다른 몇몇곳에 사용했던 이석희'님의 시 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한동안 친구들을 등한시했던 초등학교 친구중에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가 되자 카카오톡을 통해 이 시를 보내 왔더군요. 마치 자신에게 아픔이 있었기라도 한냥... 이명박 정부 시절에 청와대 비서관물을 잠깐 먹었던 관록을 등에 업고 국회에 도전을 해 볼 모양인데... 안타깝게도 그런 경력 때문에 친구들에게 더 외면을 받고 있지요. 경제력이 뒷받침이 안되는 핸디캡 또한 가지고 있는데... 친구 모친의 문상을 간 자리에서 만났..

나훈아/숙명ㅣ기다리기/정인영 詩 ㅣ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기다리기/정인영 詩 ㅣ담아준 님 2015/08/15 04 고요 박애경 위 이미지의 타이핑된 날짜에 귀한 신청곡과 함께 박애경'님이 담아 주었던 정인영'님의 기다리기'라는 한 편의 시를 포스팅에 함께 해 봅니다. 바쁜 사업 중에도 틈틈히 애청자들과 만나 방송을 함께 했던 사이버 자키 고요 박애경'님은 십여년 동안의 방송 노하우를 살려 하늘 사랑에 방송방을 개설하여 방송 국장겸 시제이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지인을 통해 최근에 들은 후에 방송 아이피를 어렵사리 찾아 몇 번 들어 보면서 느낀 소감은... 요즘은 드물게도 남성 시제이'들이 방송을 참 잘하는 편이더군요.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진행으로 신설 방송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취자들과 패밀리를 형성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얼굴이 워낙에 반반해..

아름다운 소리/高曜 박애경ㅣ코요태(Koyote) - 끝없는 사랑(2집수록곡/가사포함) ㅣ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아름다운 소리/고요 박애경 2015/05/13 신청사연으로 올린 글 하늘 사랑의 최고 베테랑 여성 자키' 고요 박애경'님이 담아 주었던 아주 짤막한 글귀지만, 그 짧트막한 문구 속에 인생철학이 충분히 담겨 있다고 믿었기에 2016년 7월 말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매스컴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을 접할 때가 꽤 많이 있지요? 주로 어떤 사람들 입니까? 물론, 사는 게 힘들고 미래도 안 보이고, 당장 먹을 쌀도 없고... 도저히 탈출구가 없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무슨무슨 의사부인 투신자살, 대기업 회장 딸 자살, 어느 기업 사모님 음독자살, 모모 교수 부인 자살... 이런 뉴스들 접해 보셨지요? 고민할 것이 없는 사람은 죽게 됩니다. 하루가 한 달이 일..

그대가 주인입니다/좋은글중에서ㅣLove is in your eyes / Gerald Joling(가사해석)ㅣ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그대가 주인입니다/좋은글 모음집 2014/10/02 01 고요 옮김 2014/10/02에 하늘사랑의 베스트 싸이버 자키 '고요 박애경'님이 신청곡과 함께 게시판에 담아 주었던 좋은글입니다. 올린 날짜 2014/10/02 01 포스팅 날짜 2016 년 07 월 29 지인들 사이에서는 애경'이라는 본명 보다는 경아'로 통한다고 하더군요. 제럴드 졸링'의 명곡과 함께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감상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Love is in your eyes / Gerald Joling Love is in your eyes - Gerald Joling Love is in your eyes And someone"s gonna love you tonight now Love is in your eyes And ..

CJ 고요ㅣ음악과 살아가는 이야기/앤드류 사연ㅣCharlie Landsborough - I Dreamed I was in Heaven

고요님................ 반가워요 너무 너무~~ 2017/10/15 19:53:38 앤드류 신청인 고요님.............. 너무 반가워요 고요님.....휴일 잘보내셨죠 저는 부산 국제 영화제 이모저모 둘러보고.....왔어요 톱스타...여배우를 해운대 에서 뵈었지만,........ 고요님 만큼 예쁘진 않더군요 여배우에게........ 카메라 후레쉬가 쉴세 없이 찰칵 찰칵 터져 나왔지만 저에게 영원한 톱스타는 고요님 이세요 청곡합니다 아트( ART ).......쉐도우 부탁해요 내가 속해 있던 하늘사랑의 러브스토리 방송국에 대한 사연으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원래 이 카테고리는 오랜동안 내가 방송중인 사이버 자키'에게 올렸던 신청곡과 사연을 기록해서 추억하기위한 목적으로 만든 공간이지만,..

CJ 고요/대명만 보면 몸이 알아서 떤다느니...ㅣ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신정숙 노래ㅣCJ Story

신청사연 담당 방송인/CJ 고요 사연 제목/왜 대명만 보면 몸이 알아서 떨죠? 2015/01/15 00:52:43 신청자/미스터킴 Hit : 205 , Vote : 3 고요님이시네요? 제가 못견디게 보고싶어서 토요일 자정까지 참을 수가 없었군요? 음..... 요는....그래서 좋다는 느낌을 전하고 싶네요 인연... 여러가지 좋은 해석이나 사전적 의미가 있겠지만, 가장 쉽게 풀이한다면 서로 모르던 상태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알게되는 과정? 이라고 풀이해도 틀린말은 아니겠죠? 고요님을 수 년전에 처음 만난건 목소리부터였었지요. 여러가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만남의 시작중에서 목소리를 통해서 시작된 만남... 즉, 고요님이 방송을 하는 사이버 자키가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온 작은 인연의 고리마저 없었을..

강가에서/고요 박애경ㅣ모짜르트/Remix Mozart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ㅣ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강가에서 고요 박애경 흐르는 강물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내 마음속에 질펀하게 고인 널 향한 사랑도 함께 흐른다 우리들의 삶도 저렇게 흘러가는 것을 물밑 어디쯤에 가야 네 사랑의 밀어들을 다 들을 수가 있을까 저 흐르는 강물처럼 모두 다 떠나가고 모두 다 보내야 하는데 우리 모두 가야 하는데 네가 사랑으로 머물렀던 자리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빈자리엔 그리움만 하염없다 그래, 오늘도 그대와 나 살아있음의 안부 그것 하나면 족한거지 2017/09/21 12:19:00 러브스토리 신청곡 게시판'에서 발췌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오십이란 나이가 비록 아직 야물지 못한 어린 나이긴 하지만, 그 정도 나이가 되었다면 최소한 가슴에 내재되어있는 본능적인 사랑에 대해서 한 번쯤은 글로 승화시켜 토설해 낼 수도 있..

따뜻한 슬픔/홍성란 詩ㅣ이용복/잊었다하리ㅣ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따뜻한 슬픔/홍성란 詩2015/10/30 21:15:57 따뜻한 슬픔 /홍성란 詩 너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차마, 사랑은 네 여윈 얼굴 바라보다 일어서는 것. 묻고 싶은 맘 접어 두는 것. 말 못하고 돌아서는 것. 하필, 동짓밤 빈 가지 사이 어둠별에서, 손톱달에서 가슴 저리게 너를 보는 것. 문득, 삿갓등 아래 함박눈 오는 밤 창문 활짝 열고 서서 그립다, 네가 그립다, 눈에게만 고하는 것. 끝내,사랑한다는 말따윈 끝끝내 참아 내는 것. 숫눈길, 따뜻한 슬픔이 딛고 오던 그 저녁. . . ============================================================================== 우리 아쓰~ 언제부터 방송한거야 들어와 윈엠부터 켯더니.. As..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작자미상ㅣ사랑인가 봅니다/박승화(유리상자)

박승화/사랑인가 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작자 미상의 좋은 글 ㅣ고요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5월의 바람/고요 박애경ㅣ바다의 협주곡 Le Concert De La Merㅣ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5월의 바람 고요 박애경 詩 5월에 부는 바람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만은 아니다. 나에게는 가슴 메이는 너에게는 그리움을 담은 바람줄기 하나하나에 영혼의 대화를 건넬 수 있는 고귀한 소통의 그런 바람이다 5월에 보는 바다는 그저 푸르기만한 바다는 아니다. 나에게는 허공을 향해 너를 부를 수 있고 너에게는 니 흔적을 남실대는 파도에 적어 나에게 잘 있노라고 전해주는 그런 바다이다 블루탁이 담음 하늘사랑의 인기 여성 자키였던 고요'님의 자작시인데... 다른 시제이의 신청곡에 사연대신 올렸던것을 가져와서 담은 시입니다. 이제 몇 주 이내로 세상은 화원으로 물들겠지요. 어서빨리 5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바다의 협주곡2 /트럼펫 연주 h.y. choi/ Le concerto De La Mer Jean 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