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보다 낯선 사랑/♥아름다운 동행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작자미상ㅣ사랑인가 봅니다/박승화(유리상자)

Blue 탁이 2017. 7. 23. 08:28

 

박승화/사랑인가 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작자 미상의 좋은 글 ㅣ고요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유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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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을 어쩌다 보니 담아와서 포스팅에 담긴 했지만,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쟝르는 아닙니다.

아니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의 글입니다.

연대장의 휴가때 훈시 같기도 하고,신기있는 목사의 멘탈없는 설교 같기도 하고...더욱 치명적인 이유는

저자없이 떠 도는 주인없는 짬뽕글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채팅 창세기'때부터 유행하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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