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방송인 CJ /..고요 ㅣ신청인 '프리즘' 2012년이었는지 13년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 신청사연입니다 그때 그때의 심리상태에 따라 색채와 느낌은 조금씩 다르지만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꿈이나 소망을 상상으로 그려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만남에 관계된 상상은 단지 이 사람만의 드림잉은 아니겠지요 지난 세월속에 당신을 그리워 했노라고 잊은적 없었노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일...... 그리움,설레임,기다림을 수반한 만남,만남들... 고요님과는 깊이 생각해 볼것도 없이 겨우 네 번째의 만남인데.... (지난주에 결방 하셨더군요...) 왠지 "고요"란 닉네임이 혀에 감기듯 잘도 터져 나옵니다. 혹시,이게 바로 불가에서 말하는 전생의 인연은 아닐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