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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고요ㅣ행복한 상상ㅣMireille Mathieu - Apprends moi(Tornero)ㅣCJ Story

Blue 탁이 2017. 5. 16. 04:09

 

To.방송인 CJ /..고요 ㅣ신청인 '프리즘'

2012년이었는지 13년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는 신청사연입니다

 

 

 

 

 

그때 그때의 심리상태에 따라
색채와 느낌은 조금씩 다르지만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꿈이나 소망을
상상으로 그려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만남에 관계된 상상은
단지 이 사람만의 드림잉은 아니겠지요


지난 세월속에
당신을 그리워 했노라고
잊은적 없었노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일......
그리움,설레임,기다림을 수반한 만남,만남들...

 

 

고요님과는 깊이 생각해 볼것도 없이
겨우 네 번째의 만남인데....
(지난주에 결방 하셨더군요...)
왠지 "고요"란 닉네임이 혀에 감기듯
잘도 터져 나옵니다.
혹시,이게 바로
불가에서 말하는 전생의 인연은 아닐는지...
물론 나만의 착각이겠지요....

 

고요님...반갑습니다.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 무척이나 다행스럽습니다.

아참!
싸이버 만남엔 정기 모임이라는것이 있다고 하던데
모임에 나가면 고요님을 뵐 수가 있겠네요?

인연이 닿아 정모에 참석하게 된다면
닉네임은 "신청자"입니다.

별로 마음에 드는 대명은 아니지만
고요님을 처음 만난 인연이라서
꼭 그러고 싶습니다.

헹여, 정모에서 뵙게 되더라도 ...
악수는 청하지 말아 주세요.
백만 볼트의 전류에 감전되어
비명횡사하게 되는것은 두렵지 않으나
(고요님이 "전기 뱀장어"라는건 절대로 아니에요)


그렇게 된다면
고요님을 다시는 만날 수도
그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을 테니까요.
기다림속에 찾아온 설레임으로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맨위에 이미지에 삽입된 행복한 상상은 단지

이 사람만이 가져보는 꿈은 아닐것입니다만,

저건 친구를 위해서 방송용으로 준비했던 사연이고,

진짜 상상은 방송으로는 부적합 하기 때문에

솔직하게 적을 수는 없었겠지요.

 

 

 

 

 

 

 

 

 

Mireille Mathieu(미레유 마띠에) 

Mireille Mathieu(미레유 마티에)는 1946년 7월 22 일

아비뇽에서 태어난 여성가수로,
13명의 형제 자매 중 맏딸. 15세 때 아비뇽의
샹송 콘테스트 에서 제1위가 되었으며 버클레이 레코드의
사장 에디 버클레이'에게 스카웃 되어
1965년 12월 신인 콘테스트에 출연,
이듬해 66년 봄 "데뷰 레코드"사랑의 신조"가 대히트하고 일약 스타가 되었다.
목소리도 창법도 에디뜨 삐아프'와 비슷하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스케일이 큰 실력의 소유자이다.

 

Mireille Mathieu Apprends moi (Live)

 

Mireille Mathieu & Apprends Moi. (Torn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