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랑 /taki 별빛 닮은 하얀 얼굴로 마주 할 수 있는 그대는 내겐 너무나 가슴벅찬 환영속 기쁨입니다 내가 그댈 알아가는 만큼 그대도 나를 알게되겠지요 그 사실 하나 만으로도 여름 한낮의 졸리움처럼 온몸을 감싸고 도는 나른한 행복입니다. 언제나 나를 보며 밝게 웃어주던 그대가 어느날 문득 웃음끼 없는 얼굴로 차갑게 날 외면한다면 나는 목적을 잃은 고독선이 되어 슬픔의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건너야 겠지요. 어여쁜 너로 인해 참사랑으로 다시 선다면 나란 사람으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그대가 되어 준다면 흔들림없는 가슴속 알싸한듯 짜릿한 사랑 그런 사랑... 마주한 눈빛만으로도 밀어처럼 속삭일 수 있는 그런 사랑... 오직 그대와 나만이 알 수있는 그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후에 인터넷 자키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