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방송인 CJ 파란하늘 ㅣ 신청인 '섬마을선생' [신청 사연이 담긴 녹음파일을 분실했으므로 내용이 없습니다. 지금 이 페이지에 흐르고 있을 보노프의 곡을 신청했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 . . Karla Bonoff - The water is wide lyrics 가사 한글 해석 이 분에게 만큼은 뚜렷한 내 신청 아바타의 개성이나 정해진 컨셉이 없었습니다. 그때 그때 대충대충 만들어서 사용했었는데... 이 시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정해진 닉네임이 있긴 했었습니다. 섬마을선생,설란,이쁜동생,추녀끝바퀴벌레... 그나마 몇년전에는 노무연 등등... 그래도,나의 신청 이념?에는 가장 근접하게 지켜진 닉네임들이었습니다. 존재감이 없는,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인식속의 대명... 그런 희미한 존재감으로 마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