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방송 제작 영상/★CJ사연&히스토리 239

CJ피리 ㅣ날 부르는 소리/소쩍쿵 ㅣ깨순이 피리의 상큼한 아침 방송ㅣ 정성&조장혁&박상민/러브 송

정성 - Love Song k-pop 韓國歌謠 한때 하늘사랑에서 아침을 열던 아침의 요정으로 불리던 청아한 보이스의 피리'님에게 익명으로 위 이미지와 함께 신청곡란에 청곡과 함께 올렸던 사연인데... 최선을 다해 감정이입을 해 낭송해 주셧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렇게 저렇게 세월은 가고 어쩌면 허무할 관록들을 뒤로한 채 모든것은 추억의 울타리로만 존재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항상 행복한 날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정성-러브송 쥬얼리-이젠 ========================================================= To:CJ 피리 ㅣFrom: 신청자 '소쩍쿵' Love Song _ 조장혁 ( 명랑소녀 성공기 ) OST 박상민 - Love Song

To.CJ 윤슬 ㅣ 그대의 속삭임/소쩍쿵 ㅣ솔-우연이라도(With KCM)

그대의 속삭임.... 이렇다할 변화없이 되풀이되는 일상속에서도 한 줄씩 생각나는대로 올려보는 글들이 이제 막 사춘기에 들어선 소년처럼 유치한 것들이지만... 그래도 나름.... 현실에 억눌려진 가슴을 정화하는거라 억지를 스스로에게 부려보곤 한답니다. 원래는 나의 개인까페에서 편하게 글을 하나씩 끌어다 사용하려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곳에서 쓴 글을 내 개인 까페에 옮겨가는 일이 부쩍 많아졌어요^^ 이상하게 이곳(럽스토리게시판)에만 오면 감성적인 글들이 줄줄 새어나와서요...유치한것들 뿐이지만...ㅋㅋ 윤슬님.....(언니라고 부르는거 시로라하시는것 같아서...ㅎㅎ) 대상이 누가 되었든... 찾아갔을때 어떤 식이든 반겨 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인정이라는걸... 이곳에서도 ..

CJ/The후......나같은 사람입니다ㅣ영건, 포스트맨-눈물겹다

나같은 사람....... 안녕하세요 예쁜 시제이님..... 방금전 멘트에서 밖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듣고 있을까...하면서 궁금해 하셨는데... 밖에서는 나같은 사람이 듣고 있습니다. 산넘어 산,바다건너 대양... 산더미같은 일에 쫓겨 고비를 넘기듯이 일을 마치고 나면...안도감이나 성취감보다는 일을 끝낸 후에 엄습해 오는 허탈감 때문에 힘겨워 하는 사람. 수 많은 리스너들...이 중에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속해 있을까... 궁금할 수도 있겠네요? 더 후님이라고 하셨나요? 본적은 없지만, 무척 아름다운 분일거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간신히 턱걸이 하듯이 스케줄을 마감하고 나서 그 허탈감에 잠시 방황하다가 아름다운 분일거라고 상상되어지는 예쁜 시제이님의 음성과 음악에 귀기울여 보는 이 시간이 공허감을 달..

차원의 문/소쩍쿵(몽환의 게이트)ㅣAm I that easy to forget / Jim Leeves

Am I that easy to forget / Jim Leeves 조금은 눈이 부신 빛의 화원을 지나 집게손가락으로 두 번 정도 노크를 하면 현실의 모순과 시름을 잊게하는 차원의 문이 열리곤 합니다. 그 문에 들어서면 빨랫줄처럼 가늘고 길게 뻗은 끝을 알 수 없는 미로를 걷게 됩니다. 그 길을 끊임없이 걸어 내가 도착한 곳은 짙푸른 안개에 잠겨있는 건널 수 없는 강가... 언제나 그랬듯이 그곳에서 돌아서야 하지만, 또다시 찾아가고야 마는 습관 속에는 건널 수 없는 강 저 너머 어딘가엔 정(精)과 희로애락의 향기를 품은 천상화가 피어있는 까닭입니다. 시들지 않는 꽃... 천상화... 언제나 그리움의 향기를 바람에 나부끼며 정과 기쁨과 사랑을 노래 부르는 꽃... 천상화 오늘도 난, 건널 수 없는 그 강가..

이별이 주고 간 그리움/낙하산ㅣlMidnight blue /Trumpet 연주/ 한밤의 고독

TO.방송인 파란하늘 ㅣ FROM.신청인 달동네 낙하산 Midnight blue /한밤의 고독/트럼펫 연주 이별이 주고간 그리움 /달동네 낙하산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다가와 어느새 내 삶의 일부로 자리잡은 이 아픔은 이별이 남긴 상흔... 밀어처럼 속삭이는 그대의 낱말들이 어느새 한숨이 되어 잠못 이루고 뒤척이다 잠든 길고 지루한 아침까지 넋이 나간 사람처럼 당신을 생각합니다. 그대가 별빛 같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온통 헤집은 날도 나의 하루는 그런대로 흘러갑니다. 그대의 웃음 한 꽃이면 족했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돌아보면 그렇게라도 함께 할 수 있었던 그때는 알 수 없었던 소중함인데... 그대가 떠난 후에야 늘어나는 공허함을 어쩌지못해 불을 삼키는 고독으로 밤을 맞습니다 사랑을 기쁨에서 얻지 못하고..

CJ피리ㅣ비가 그치면 너의 모습이.../소쩍쿵 ㅣBonnie Tyler - It's a heartache

비가 그치면.... . . . 난 네가 안된다고 말해주길 간절히 바랬었어 그러면... 못 이긴척 따르려 했는데... 날카롭게 퍼붓는 모진 말들에 넌 그토록 슬픈 표정만 짖고있었지 무너지는 미소로 말없이 보내주는것... 넌 그게 사랑이라 착각하고 있는거야 바보... 어렵게 연습해 둔 이별의 말조차 너를 잡기위한 미련한 집착이었는데... 넌 왜 나를 잡지않은거니? 항상 마음과는 반대로 치달리는 삐딱해진 내 못난 자존심을넌 아직도 모르는거니? 네가 떠난후로 비가 그치면 창 밖엔 언제나 음악이 고여... 비가 그치면 내 가슴엔 언제나 너의 모습이 고여.... -소쩍쿵- Bonnie Tyler - It's A Heartache (VIDEO) (Best Quality!) Bonnie Tyler - It's a he..

헤어진 다음날-이현우/스테파니&성진우

헤어진 다음날 이현우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 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 요 오늘 아침에 눈 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 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 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1997年) Mv 스테파니&성진우 - 헤어진 다음날

평행선위에 서다/소쩍쿵ㅣ에이트/잘가요 내사랑

평행선위에 서다..../소쩍쿵 너를... 죽을때까지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야윌대로 야위어진 그리움에 쫓겨 몸서리치듯 발열에 시달렸던 나 어쩌면 그리도 야속하게 꿈속에서마저 볼 수 없었던 당신... 그대를 다시 만난 날 단 한번도 맞닿은적 없는 포옹으로 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부둥켜안고 춤을 추었지 너의 환상은 사라지고 만남의 달뜬 가슴이 채 익기도전에 또다시 죽음보다 깊은 수 만리 허공을 몸 대신 만지면서 우리 두 사람은 또 그렇게 뒷걸음질로 물러서야했다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거겠지 너무나 늦은 거겠지... 오늘도 나의 하루는 잡힐듯 잡히지 않는 너의 흔적을 찾아 얼마나 길고 지루한 시간들을 그리움의 몸살로 채워야할까... 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평행선의 운명을 밟고 있는 가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