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방송 제작 영상/★CJ사연&히스토리 239

나만의 프린세스/탁이 에세이ㅣJean Francois Maurice La Rencontre

TO.CJ 윤슬 ㅣ FROM. 신청자 '윤슬기' 하루의 평범한 일상을 사연으로 담았던 신청 사연 나만의 프린세스 ㅣ 뷰티 라이프 blog.daum.net/anitaki/16878275 나만의 프린세스/탁이 (에세이)ㅣCJ 윤슬(낭독)ㅣ영원히-강성훈 of 젝스키스 영상 제작/Blue 탁이 시낭송/CJ 윤슬 신청곡/강성훈-영원히 신청인/윤슬기 녹음 출처/하늘사랑 '러브스토리' 음악 방송방 나만의 프린세스/블루 탁이 에세이 ★ 영상에 사용된 소스 그동안 Daum 블 blog.daum.net ★ Jean Francois Maurice La Rencontre

CJ The 후ㅣ검게 타 오르는 밤...ㅣ The Crying Game - Brenda Lee

TO.방송인 CJ The 후 ㅣFROM.신청인 '그후로도 오랫동안' 검게 타오르는 밤,밤 초췌해진 볼선을 따라 뭉실거리며 흩어지는 따가운 담배연기에 어느새 눈에는 습막이 차 오릅니다 이토록 우울한 음영속에서 난 또다시 그대의 환영을 봅니다 그대와 나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언제쯤,언제쯤 만나게 될까요... 긴긴밤이 다 새도록 둘이서 나누었던 달콤한 밀어들이 수중의 기포처럼 달려듭니다. 그대와 나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언제쯤,언제쯤 만나게 될까요... 이렇게 속절없는 나의 그리움은 그대로 시작해서 그대로 끝을 맺는 긴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 어둠속에서 살며시 빛을 발하는 그대의 아름다운 눈빛을 봅니다 두꺼워진 습막이 막아설 때까지... ------------------------------..

CJ 피리ㅣ장은아/고귀한 선물 ㅣCJ Story

TO.방송인 CJ 피리 ㅣ 신청인 '소쩍쿵' 늦잠에서 일어나 커피 한 잔으로 아직은 무거운 눈꺼풀을 달래며 피리님의 방송을 듣는 이 순간이행복의 정점인가요? ㅎㅎㅎㅎㅎㅎ청곡 올립니다~ 신청곡장은하 - 고귀한 선물 Starship-Nothing's Gonna Stop Us Now (제목이 좋아서 한 때 즐겨듣던곡입니다...힘차기도하구요... 어떤것도 우릴 막지 못해~....제목 좋죠? ㅎㅎ) 장은아/고귀한 선물

CJ 피리ㅣ그 하늘이 당신이니까요.../작자 미상ㅣ박혜경 /레인

To.CJ 피리 ㅣ From.신청자 '소쩍쿵' 이 무렵쯤이면...이미 피리'의 리듬타기를 어느정도 파악했을 때군요. 피리의 음색이나 멘트 스타일에 맞추기위해 작자 미상의 이 시를 약간 다듬어서 각색해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Rain/박혜경(빗소리 믹스) 늘 함께했던 카페에 앉아누군가를 기다리듯이혼자서 차를 마시고 널 바라보던 그자리에서물끄러미 창 밖을 보다비내리는 거릴 나섰지... ................... ........

CJ 와인 ㅣ초혼_소월 ㅣ 장윤정/초혼 /트롯이라기 보다는 국악과 발라드가 한데 어우러진 크로스적인 느낌?

소월님의 초혼 산산히 부숴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르미여! 심중에 남아있는 한 마디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빗겨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TO.방송인 CJ '와인'ㅣFROM.신청자 '설란' 초혼 / 장윤정 노래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

CJ 고요 ㅣ당신생각.../어느 까페에서 온 편지ㅣ사랑의 이야기/김태정

TO.방송인 CJ ..고요 ㅣFROM.신청자 '별빛산책' 동기동창 절친들의 부탁으로 이미지에 사진을 매핑해 주기애 비교적 많은 시간을 빼앗기던 시기였었는데... 러브스토리 패밀리 중에서는 최초로 이미지에 장난삼아 프로필 사진을 심어 본것이 바로 위 이미지 왼쪽 상단에 고요'였었군요. (위 이미지는 삭제된 상태의 것) 멘트로 엄청 윽박지르면서 사진을 당장 내려 달라고 명령했었는데... 사실인즉슨,많이 놀라고 당황하면서 애써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자 진땀을 흘렸겠죠. 부탁조로 간청하듯이 사정을 했었지요. '저 이 멘트 끝나면 사진은 꼭 내려 주세요 네? 정말 꼭 내려 주셔야 해요' 아셨죠?하면서 간절히 부탁했었지요 나또한 그에 굴복해서 사진을 지우고 다시 올렸었는데... 사진이 뭐라고... 요즘 세상에 사진 ..

CJ 피리ㅣ바람의 노래/소쩍쿵 시ㅣ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박시연

바람의 노래(초본)/소쩍쿵 작 나는 한 줄기의 이름없는 바람입니다 부르는 이 많아도 정 주는 이 없는 바람입니다. 그대 사랑의 손길이 끊이지않았던 한 그루의 작은 나무였지만 자유가 못내 그리워서 못견디게 그리워서... 한줄기의 바람이 되었습니다. 작은 시내를 지나고 기차가 서지않는 작은 정거장을 발밑으로 내려다보며 어지럽게 지나가는 풍광들을 뒤로한 채 난 자유를 찾아 그렇게 끝없이 달렸습니다 바다를 지나고 새로운 대륙의 이국적 정취를 느끼면서 나는 쉬지않고 달렸습니다. 이제는 정말 많이 벗어났으려니....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대가 가꾼 정원에 피어난 한 그루의 백일홍 가지를 맴돌고 있더이다. 맴돌고 있더이다. TO.CJ 피리 ㅣFrom.신청자 '소쩍쿵' Classic Kpop REMAKE 박시연 (P..

CJ 윤슬ㅣ인연 /윤슬기 ㅣ별,바람, 그리고/임지영 (영웅 온라인 테마곡)

TO.방송인 CJ 윤슬 ㅣFROM.신청자 '윤슬기' 팔만 사천번..... 억겁.... 팔꿈치를 한 번 스치기 위해선 팔만 사천번의 인연이 맞닿아야 한댔죠 궂이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서 그만큼 사소한 만남 하나에도 연계가 깊음을 강조한 형이상의 의미겠죠... 인연이라는건 언어적인 해석보다는 가슴으로 느끼고 읽혀지는 뭔가의 정신감응적인 세계는 아닐지... 일에대한 스트레스로 잠시 요지에 침발라서 배꼽의 때를 빼고있을때 (윤슬님이 이 글은 읽을것 같진 않군요...ㅎ) 방송국 스케줄이 코앞이라면서 닥달하는 김피디와 나는 어떤 연계된 인연으로 이 자리에 있는 걸까요... 윤슬님과 난... 난 사실... 윤슬님을 몰라요... 전혀 몰라요... 윤슬님은 더욱 그러하겠지요... 그런데...난 이렇게 윤슬님께 사연과 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