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방송인 CJ 파란하늘 ㅣ 신청인 '섬마을선생'
[신청 사연이 담긴 녹음파일을 분실했으므로
내용이 없습니다.
지금 이 페이지에 흐르고 있을 보노프의 곡을
신청했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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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a Bonoff - The water is wide lyrics 가사 한글 해석
이 분에게 만큼은 뚜렷한 내 신청 아바타의 개성이나
정해진 컨셉이 없었습니다.
그때 그때 대충대충 만들어서 사용했었는데...
이 시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정해진 닉네임이 있긴 했었습니다.
섬마을선생,설란,이쁜동생,추녀끝바퀴벌레...
그나마 몇년전에는 노무연 등등...
그래도,나의 신청 이념?에는 가장 근접하게
지켜진 닉네임들이었습니다.
존재감이 없는,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인식속의 대명...
그런 희미한 존재감으로 마주했던 시제이라서 그런지...
정말 오랫동안 방송을 들어왔지만,
딱히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을만한
에피소드 하나 기억이 나진 않는군요.
그 당시의 사연이라도 복사해 놓았다면 좋았을텐데...
멘트시에 너글너글한 여유가 있고
음색이 맑고 깨끗하여
오래도록 들어도 실증이 나지 않는
메리트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
조금 텀을 두고 생각해보니,
파란하늘님과 에피소드가 전혀 없는건 아니네요.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 방에 블럭이 걸려서
들어갈 수 없게될 때까지...
설란'이란 대명으로 대화창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대화를 나눈
님중에 한 분이시겠네요.
그 당시 설란'이란 여자 아이디로
'와인'님과 파란하늘,봄의향연'님과
그리고 윤주'님...비교적 많은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설란'이란 캐릭터의 컨셉은
남성분들에게는 까칠하고
여성분들에게는
살갑게 대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캐릭터(설란) 기준으로의 오빠들보다는
언니들이 많이 이뻐라 해 주셨었던 캐릭터였었지요.
특히, 봄의향연님과 많이 친했었는데...
아직도 생각이 선명하네요.봄의 향연님 라이브...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그분의 18번 애창곡이었었죠.
그 당시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내 오리지날 대명이 '모모'였었는데...
모모가 '투명파스텔'로 바꼈고,
얼마 안되어 추방되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함께 없애버렸던 캐릭이 '설란'이었습니다.
The Water Is Wide Karla Bonoff And James Taylor
Hayley Westenra The water is wid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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