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 언니.. 언니 목소리 듣고 샤워 하다가 알몸으로 띠 왔어요^^ 가슴 사이즈만 믿꾸...타올 한 장만 올려놓구.. 그리구 서서 자판을 두드려여 언니에게 신청곡 올리려구여 언니 잘 들어...아구~ 타올이 떨어졌네...ㅠ 그래서 길게 못써욤 샤워 마저 끝내구 들을께여 미림언니 짱!짱! 히~~^^ TO.CJ 미림ㅣFrom.신청자 '성희 엄마' Can - Winter Story with Lyrics (Korean & English) 캔 (CAN) - 겨울이야기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