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My Love/Andy Williams(영화 '닥터지바고'중에서 라라의 테마ㅣ후회는 아름답다/심재휘 詩
후회는아름답다/심재휘 나태한 천장을 향해 중얼거려 보지만 보고싶다는 말은 이제 관습적입니다. 햇빛을 향해 몸을 뒤척이는 창가의 꽃들... 그들의 맹목은 또 얼마나 무섭습니까 비록 우리가 가진것이 때늦은 후회밖에 없다 할지라도 후회는 늘 절실하므로 아름다웠습니다. 어떤 그리움보다도 나의 후회속에서 그대는 늘 보고 싶었습니다. 후회는 아름답다/심재휘 ㅣ 그대만의 모닝 옮김 한해가 가고 나서 포스팅을 처음으로 준비 해 보았습니다. 항상 반복되는 하루하루,별다를것 없는 일상의 연속이지만, 왜 해가 갈 무렵,새해를 맞이할 때가 되면 유독 세월의 마디를 느끼며 여늬날들과 구분이 되는지... 2015년의 마지막 날과 2016년의 첫날이 다른점은 기록상의 숫자가 하나 변하는것 말고는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