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제목/언제나 그립고 보고픈 사람 빌려온 음악/최유나-애정의 조건 빌려온 영화/럭키 원 영상제작/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ㅣblue 탁이 그대만의 모닝'님이 아마도...익명으로 올린 시'일 것입니다. 이런류의 시'는 방송을 마치고 나면 대체로 삭제했기 때문에 흔적도 없어졌겠지요. 그럼으로 나역시 방송을 들으면서 누군지 유추해 내어야 했지요. 원래 와인'님은 사연을 소개하고 나면 호들갑 스러울 만큼 사연에 대한 해부를 하는데(소설 쓴다고들 부르고 있음) 위 시낭송은 예외로 곧바로 신청곡으로 이어지더군요. 원래 신청곡은 따로 있었을 것이지만, 임의로 바꿔서 영상에 매핑했습니다. 나는 그대만의 모닝'님이 올려 주시는 글들을 정말 좋아서 필독해왔지만(약 10년정도} 나와는 음악적 취향이...너무 다르더군요 ㅋ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