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CJ 음악방송 레코딩을 편집해 올립니다. 이번에 올리는 자키는 남성분으로서 나이에 비해 약간 늦게 시작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오랜기간을 애청자로서 충분히 레디가 된 자키라고 생각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마저 여건이 되는한 꾸준하게 방송을 청취해온 때문인지는 몰라도 방송 타잎이 청취자를 배려하는 진행으로 일관되고 있는 CJ 입니다. 보이스가 약간 거친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 핸디캡을 다감함으로 완벽하게 승화 시킴으로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자키이고 실례로 나 역시 이분 방송을 들을때면 편안하게 마음이 가라앉는것을 자주 실감하곤 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일관된 학구파였던만큼 방송에 임하는 자세또한 상당히 학구적이며 좋은것을 흡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흔적도 많이 엿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