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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문/소쩍쿵(몽환의 게이트)ㅣAm I that easy to forget / Jim Leeves

Am I that easy to forget / Jim Leeves 조금은 눈이 부신 빛의 화원을 지나 집게손가락으로 두 번 정도 노크를 하면 현실의 모순과 시름을 잊게하는 차원의 문이 열리곤 합니다. 그 문에 들어서면 빨랫줄처럼 가늘고 길게 뻗은 끝을 알 수 없는 미로를 걷게 됩니다. 그 길을 끊임없이 걸어 내가 도착한 곳은 짙푸른 안개에 잠겨있는 건널 수 없는 강가... 언제나 그랬듯이 그곳에서 돌아서야 하지만, 또다시 찾아가고야 마는 습관 속에는 건널 수 없는 강 저 너머 어딘가엔 정(精)과 희로애락의 향기를 품은 천상화가 피어있는 까닭입니다. 시들지 않는 꽃... 천상화... 언제나 그리움의 향기를 바람에 나부끼며 정과 기쁨과 사랑을 노래 부르는 꽃... 천상화 오늘도 난, 건널 수 없는 그 강가..

이별이 주고 간 그리움/낙하산ㅣlMidnight blue /Trumpet 연주/ 한밤의 고독

TO.방송인 파란하늘 ㅣ FROM.신청인 달동네 낙하산 Midnight blue /한밤의 고독/트럼펫 연주 이별이 주고간 그리움 /달동네 낙하산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다가와 어느새 내 삶의 일부로 자리잡은 이 아픔은 이별이 남긴 상흔... 밀어처럼 속삭이는 그대의 낱말들이 어느새 한숨이 되어 잠못 이루고 뒤척이다 잠든 길고 지루한 아침까지 넋이 나간 사람처럼 당신을 생각합니다. 그대가 별빛 같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온통 헤집은 날도 나의 하루는 그런대로 흘러갑니다. 그대의 웃음 한 꽃이면 족했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돌아보면 그렇게라도 함께 할 수 있었던 그때는 알 수 없었던 소중함인데... 그대가 떠난 후에야 늘어나는 공허함을 어쩌지못해 불을 삼키는 고독으로 밤을 맞습니다 사랑을 기쁨에서 얻지 못하고..

CJ피리ㅣ비가 그치면 너의 모습이.../소쩍쿵 ㅣBonnie Tyler - It's a heartache

비가 그치면.... . . . 난 네가 안된다고 말해주길 간절히 바랬었어 그러면... 못 이긴척 따르려 했는데... 날카롭게 퍼붓는 모진 말들에 넌 그토록 슬픈 표정만 짖고있었지 무너지는 미소로 말없이 보내주는것... 넌 그게 사랑이라 착각하고 있는거야 바보... 어렵게 연습해 둔 이별의 말조차 너를 잡기위한 미련한 집착이었는데... 넌 왜 나를 잡지않은거니? 항상 마음과는 반대로 치달리는 삐딱해진 내 못난 자존심을넌 아직도 모르는거니? 네가 떠난후로 비가 그치면 창 밖엔 언제나 음악이 고여... 비가 그치면 내 가슴엔 언제나 너의 모습이 고여.... -소쩍쿵- Bonnie Tyler - It's A Heartache (VIDEO) (Best Quality!) Bonnie Tyler - It's a he..

헤어진 다음날-이현우/스테파니&성진우

헤어진 다음날 이현우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 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 요 오늘 아침에 눈 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 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 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1997年) Mv 스테파니&성진우 - 헤어진 다음날

평행선위에 서다/소쩍쿵ㅣ에이트/잘가요 내사랑

평행선위에 서다..../소쩍쿵 너를... 죽을때까지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야윌대로 야위어진 그리움에 쫓겨 몸서리치듯 발열에 시달렸던 나 어쩌면 그리도 야속하게 꿈속에서마저 볼 수 없었던 당신... 그대를 다시 만난 날 단 한번도 맞닿은적 없는 포옹으로 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부둥켜안고 춤을 추었지 너의 환상은 사라지고 만남의 달뜬 가슴이 채 익기도전에 또다시 죽음보다 깊은 수 만리 허공을 몸 대신 만지면서 우리 두 사람은 또 그렇게 뒷걸음질로 물러서야했다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거겠지 너무나 늦은 거겠지... 오늘도 나의 하루는 잡힐듯 잡히지 않는 너의 흔적을 찾아 얼마나 길고 지루한 시간들을 그리움의 몸살로 채워야할까... 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평행선의 운명을 밟고 있는 가여운 ..

CJ 피리ㅣ피리의 신청 사연을 응용한 이미지'로 담았던 신청곡 ㅣ 사용 닉네임/소쩍쿵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 그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어려운것도 아닌듯하다...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첫번째 열쇠일 것입니다. -신청자:소쩍쿵/해당 CJ 피리- ==================================================================================================== 이미지나 파일은 오로지 태그로만 끌어갈 수가 있었기 때문에 사용했던 공간입니다. 내 비공개 카테고리'에 아직도 223개의 신청곡을 위해 준비했던 소스들이 숨어 있습니다. 처음엔 300여개로 시작되었지만 하나둘씩 공개하고 가져다가 포스팅의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남은 페이지 숫자입니다. 하지만,이미지와 사연을 별도로 적었던 것이 많아서 대부..

CJ 피리 ㅣ☆평행선을 걷다/소쩍쿵ㅣ몽중인/왕정문

왕정문(왕비)-몽중인/대만 톱배우 매기우 화보영상 ㅣ자작 To.CJ 피리 ㅣ To. 신청자 '소쩍쿵' ☆평행선을 걷다 죽을때까진 못볼거라 생각했는데...야윌대로 야윈 그리움에 쫓겨몸서리치듯 발열에 시달렸던 나날들... 어쩌면 그리 야속하게도꿈속에서마저 볼 수 없던 너인데... 너를 만난 날 단 한번도 맞닿은적 없는 포옹으로가슴에 피멍이 들도록부둥켜안고 춤을 추었지... 하지만 ...우리 두 사람은거친 숨결이 채 가라앉기도전에또다시 죽음보다 깊은 수 만리 장벽을몸대신 만지며 뒷걸음질만,뒷걸음질만... 다시 시작하기엔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거겠지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안고멀게만 느껴지는 너의 흔적을 찾아 나는 또 얼마나 오랜 세월을그리움의 몸살로 멈춰진 시간을 메워가야할까... 아, 사랑아~그리..

유능한 CJ의 조건 /해오라기 사연ㅣ MC몽&서인영/버블러브

To. 방송인 CJ 이 아니 신청인 '해오라기' 이안 님 ~ 옹색한 사연일망정 가슴이 뜨겁게 달궈져야 몇 줄이라도 옮겨 적을 수 있는 저인데... 아직은 가슴께가 워밍업이 덜됐는지 글머리의 형상조차 찾지 못하고 있네요...ㅠ.ㅠ 그렇다고 남의 글을 끌어다 올리는 건 때려죽여도 싫고... 그런 개연성을 두고 이안님에 대해서 몇 줄 올려볼게요... 이란님... 가장 유능한 시제이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랍니다. 그보다 더 유능한 시제이는 선곡을 잘하는 사람.... 더 더 뛰어난 시제이는 청취자의 심리 케치를 잘하는 사람이랍니다. 하지만 가장 능력 있는 시제이는 청취자를 착각 속에 빠트리는 시제이라고 하더군요 만약 열 사람이 청취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 열 사람 모두가 오직 자신에게만 보내주는 메시지로 착각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