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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피리 ㅣ☆평행선을 걷다/소쩍쿵ㅣ몽중인/왕정문

Blue 탁이 2011. 6. 24. 23:47

 왕정문(왕비)-몽중인/대만 톱배우 매기우 화보영상 ㅣ자작

 

 

To.CJ 피리 ㅣ To. 신청자 '소쩍쿵' 

 

☆평행선을 걷다

 

 

죽을때까진 못볼거라 생각했는데...야윌대로 야윈 그리움에 쫓겨몸서리치듯 발열에 시달렸던 나날들...

 

어쩌면 그리 야속하게도꿈속에서마저 볼 수 없던 너인데...

 

너를 만난 날

 

단 한번도 맞닿은적 없는 포옹으로가슴에 피멍이 들도록부둥켜안고 춤을 추었지...

 

하지만 ...우리 두 사람은거친 숨결이 채 가라앉기도전에또다시 죽음보다 깊은 수 만리 장벽을몸대신 만지며 뒷걸음질만,뒷걸음질만...

 

다시 시작하기엔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거겠지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안고멀게만 느껴지는 너의 흔적을 찾아

 

나는 또 얼마나 오랜 세월을그리움의 몸살로 멈춰진 시간을 메워가야할까...

 

 

아, 사랑아~그리운 내 사람아..

 

우린 처음부터고지식한 평행선의 굴레속에서사랑한것은 아니었을까......

 

나는 너를 바라보며너는 나를 마주보며

 

그렇게 또 하루가 간다....속절없이 세월만 쌓여간다...

 

 

시의개요... .

 사연없음

걍 피리님 어떻게 낭송하는지 궁금해서^^

신청곡

왕정문-몽중인

 

 

소 냐 - 사랑해요 

 

 

중경삼림...홍콩의 중국 반환이란 시대적 배경을 안고 불안한 홍콩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자유에로의 이상향 미국을 향한 드리밍이 강하게 깃든 영화였지요.

이 영화의 여주인공중이 둘인데 영화의 스토리도 두 개로 나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건축학 개론'처럼...

일부에서는 임청하'아 금성무, 2부에서는 양조위'와 왕비'였는데

왕비는 이 영화의 ost곡을 직접 부른 가수'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나서 왕비는 왕정문'으로 개명한뒤 결혼을 했습니다.

개명한지가 올해로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정문이 아닌 왕비로

알고 있고, 그렇게 부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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