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usic & Story 243

Era-The Mass /뉴에이지 웅장함의 극치ㅣ음악과 나,그리고, 기억속의 사람...

뉴에이지 음악을 더 올려 봅니다. 뉴에이지에 관심이 생기면서 지식인 검색을 해 보신 님들이 계실 텐데요... 생각보다 굉장히 복잡하게 설명이 되어 있을 겁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종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종교 음악적인 성향으로 듣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장르라고 보셔도 틀린 설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뉴에이지 음악을 반대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계신 분들도 더러 있는 것 같아요. 연주 방식이나 성스러움... 이 모든 것들이 신을 예찬하는(크리스트교:캐돌릭&개신교) 종교음악과 닮아 있지만, 종교 음악이 아니고, (사실 곡의 의미나 내용만 다를 뿐 비슷합니다) 이 곡은(Era-The Mass) 무비 스토리에 '진주만'을 소개하면서 사용한 적이 있는 곡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음질에 욕..

Era-A Brand New Day ㅣ 뉴에이지를 클래식으로 소화해낸 곡

Era-A Brand New Day (2010년 발매:앨범 타이틀:클래식) 2010년 CD용으로 발매된" Era의 A Brand New Day"란 곡인데, Era는 이니그마와 맥락을 같이하는 크로스 음악의 대표 주자이자 어쩌면 뉴에이지 음악의 챔피언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듯싶네요. 이니그마와 같은 뉴에이지라 해도 다른 점이 있는데... 혹시 들어 보신 분들은 느꼈겠지만, 이니그마는 전자악기 등의 음향기기를 이용한 fx가 많이 들어간 반면 이어러는 거의 순수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해서 연주했다는 사실입니다. 오래전에 무비스토리 카테고리에 올렸었기에 타이틀이라도 자막으로 심어서 다시 올리려고 했지만, 회사에서는 인터넷을 휴대폰의 핫스폿에 의존하기 때문에 데이터 용량이 중간에 차단될지도 몰라서 그냥 소스 퍼오기..

monday morning 5.19 ~ rialto/뮤직비디오&가수 소개&가사해석

이곡의 해석과 애틋한 가사의 번역은 아래에 있습니다. - Monday Morning 5.19 - Rialto At eight o'clock we said goodbye 8시에 우리는 헤어졌어요 That's when I left her house for mine 그때 제가 그녀 집을 나와 내 집으로간시각이죠 She said that she'd be staying in 그녀는 집에 있을거라고 했어요 Well she had to be at work by nine 9시까지 일하러 가야 했거든요 So I get home and have a bath 집에 와서 목욕을 했어요 And let an hour or two pass drifting in front of my TV TV 앞에서 빈둥거리며 한 두 시간을 보냈어..

Perhaps Love/John Denver & Placido Domingo(가사해석)

세계적인 명곡이다 보니 워낙에 커버곡도 많고 부른 가수도 다양하지만, 컨추리 가수 특유의 음색을 지닌 '존 덴버'와 파파로티에 버금가는 성악가 '플래시도 도밍고"가 함께 부른 곡을 CJ 와인 님께 U 님이 오늘 새벽일자로 신청하신 곡을 올려봅니다. 화질이 좋은것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몇몇 영상은 곧 삭제될 위기에 있는것 같아 비교적 안전하다 싶은 영상으로 가져왔습니다. U 님께서는 그동안 많이 바쁘셨는지 근 3년만에 음악을 들으시나보네요? 음...그래요 좀만 더 적겠습니다. ------------------------------------------------------------------------------- 음악적 쟝르가 뚜렷한 째즈라든지 힙합, 알앤비,록큰롤,소울,블루스..... 정말 많은 ..

리베라 소년 합창단/상투스 ㅣ 종교적 신비감과 영혼의 울림같은 소년들의 보이스

언제부터인지 확실한 시기는 잘 모르겠지만, 열혈 애청자중에 '벨에포크'님이 아스테리아,피리,인영,와인 그날처럼님 등의 CJ 에게 자주 신청했던 영혼의 울림...레베라 소년 합창단'의 상투스를 포함한 몇몇곡인데 올렸다가 네이버의 지뢰를 밟는 바람에 실행이 되지 않아 다시 다음 카페에서 신세를 지고 퍼와서 수정후 시도해봅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잘되길 바라면서 올리기를 클릭해 봅니다. 즐감하세요~ 리베라(Libera) 소년 합창단 - Sanctus(상투스. 거룩하시도다) 요즘 세계를 매료시킨 영국 보이 소프라노 합창단. 리베라 소년합창단은 로버트 프라이즈맨이 지휘하는 영국의 소년 합창단이다. 여자 아이들이 아닌 남자 아이들로만 합창단이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리베라라는 명칭은 죽은 자를 위한 미사곡(레..

수연 /높은 하늘아ㅣ1981 가요톱10 열번째 1위곡

2013년 '우주'님이 CJ 그날처럼 님께 익명으로 다녀 가시면서 신청했던 곡으로 기억됩니다. 연식이 오래된 노래다 보니(1981),유서깊은 이 방송국에서 한 두번 올라온 청곡은 아닐듯 싶습니다만, 동 시간때에 듣고 있었기에 기억하고 있는 내용만 기록한것입니다. 어떤 분야든 최고가 한 번이라도 되기 위해서는 특출난 뭔가가 있어야만 합니다. 물론, 운도 따라야 하겠지만, 운은 운일뿐이고 가수 수연만 보더라도 다른 가수와는 구분이 될만큼의 풍부한 성량이 뒷받침이 되고 있네요. 이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다만 아쉬움이 남는것은 수연의 앨범 사진 달랑 한장으로 4분 가까운 시간을 영상 대신 때웠다는 건데요. 더 찾아보아야 알겠지만, 영상이 제대로 갖춰진 파일은 없는듯 싶습니다. 그냥 윈앰으로 듣는다 여기시고 즐..

허각 & 허공- 상록수(불후의 명곡.E56.양희은 특집 2탄-04).120623

저녁에 TV에서 시청후 다음날이었으니까...2012년 6 24 일이었겠죠. 한 애청자가 CJ 인영 님께 신청곡으로 올려서 한 번 더 들을 수가 있었던 곡입니다. 대형 TV를 사놓고도 집에서 막상 시청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다가 설령 시청한다해도 주로 내쇼날 지오그래픽 이나 디스커버리 채널 그리고 히스토리 채널을 틀어놓고 다큐나 역사에 대해서 왔다갔다하면서 듣기 때문에 불후의 명곡을 직접 시청하는 일이 없었는데 (실제로 언제 하는지도 모름) 우연히 채널을 고정해서 들어본 곡입니다. 주로 멜론에서 파일을 찾아 듣거나 컴으로 다시 보기로 보다가 대형 스크린으로 접해서 그럴까요... 전주가 시작되고 허각이 발성을 시작하면서 등골이 오싹하더니 노래 종반부에 이르러서는 이상하게 눈물이 나올정도로 진한 감동을 받았던 ..

The Rasmus - October & April /슬픈곡조,몽환적 하모니와 영상ㅣ가사 해석

(The Rasmus - October & April ) lauri: she was like april sky sunrise in her eyes child of light shining star fire in her heart brightest day melting snow breaking throught the chill october & april anette: he was like frozen sky in october night darkest cloud in the storm raining from his heart coldest moon deepest blue tearing down the spring october & april chorus: like hate & love worlds apa..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뮤직비디오&콘서트 라이브 뮤직ㅣ유튜브 펌

2005년도였나요...확신 할 수는 없지만, 애청자중에 선재님이 CJ 와인님께 신청했던 것이 첫 기억같은데...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연성'님이 각 방송 CJ들에게 잊을만 하면 한 번씩 신청하고 계시더군요. 그 당시만해도 윈앰프가 요즘과 달라서 미니 브라우저가 있었는데, 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