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그리움보다 낯선 사랑Ss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네덜란드 갓 텔렌드 쇼에서 우승, 타고난 성악 재능으로 평범한 삶을 살다 자신의 꿈을 이룬 마틴 허켄스 (Martin Hurkens)는 1953년생으로, 은행가였는데 57세에 도전하여 더욱 감동적이었죠. 추운 겨울, 거리에서 은은하게 들려오는 천상의 목소리에 사람들은 길을 멈추..

한 애청자(은하수)님이 호야님께 신청하신 The Bells - Stay Awhile(...그대와 함께 머물러야 할것 같아요) 아무리 욕심나고 좋은곡,명곡이라 하더라도 웹상에 없거나 저작권에 걸려 있으면 퍼 올 수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어떤 곡이든 웹상에만 있으면 비록 정당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가져 올 수가 있는데... (남들도 그렇게 하니까요...) 이 곡은 다행히 어렵지 않게 모셔 올 수가 있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 카테고리를 보시면... 도데체가 뭐라는건지 모르실 수가 있겠네요 음악카페 같진 않은데,CJ와 신청곡이란 명사가 있으니까요. 그런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오랫동안 들어 오던 한 음악방의 게시판을 드나들면서, 또 인터넷 방송을 들으면서좋다고 생각되는 곡들, 또 내가 좋..

임태경/바닷가에서 위곡은 2012년에 '애청자'중에 한 명이 CJ 앵미님께 처음으로 신청했던곡입니다. 즐감 하세요~

'애청자'중에 한 명이 블루스카이님께 신청했던 Bryan Adams - Please Forgive Me(날 용서해줘요)입니다. 익명으로 올려도 누군지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프라이버시나 이유가 있을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이를 존중하여 사용한 닉네임정도만 밝히겠습니다. 사실 난, 점 하나만 찍어도 누군지 모두 알 수는 있습니다. 활동시간,타이밍,음악의 영역...몇 가지 정도만 알 수 있는 님들이라면 궂이 잠긴 불법 태그 소스보기로 아이피를 확인해보지 않아도 누군지를 알아 본다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지요. 이 카데고리를 생각해 내게 된것은 일일이 이미지를 만들고,동영상을 하나하나 직접 만들다 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지치고... 그러다보니 큰 맘 먹고 계획을 잡지 안으면 포스팅 하나 ..

In the still of the night 고요한 밤에 I held you, held you tight 당신을 꼭 끌어안습니다.. Oh I love, love you so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Promise I'll never let ya go 나는 당신을 보내지 않으리라 약속합니다.. In the still of the night 고요한 밤에.. I remember (I remember) that night in bed 난 그날의 밤을 기억합니다 Well the stars (the stars) were bright above 별들은 하늘에서 빛나고 있었고 I hope and I pray 난 희망하고 기도했습니다.. To keep your precious love 당신의 소중한 사랑을 지킬수 있기..

이제 또 내가 좋아하는 비가 오는 계절이 오겠네요.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장대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궂이 내 감수성을 강하게 자극하는 이유로서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동안 강우량이 많이 줄어들었고 갈수록 심화 될거랍니다. 대지를 피폐하게 만드는 가뭄을 인력으로 저항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만큼 꼭, 비다운 비가 많이 내려주길 소망하며, 빌려온 배따라기의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를 올려봅니다. 아주 잠시라도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작은 휴식의 계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 배따라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일에 몰두하다가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유튜브를 뒤적이다가 가져온 음악 영상입니다. 참 동영상 쉽게 만들었네요 ㅡㅡ^ 사진 한장으로 노래 한곡을 돌려 버렸군요... 하지만 , 곡은 참 좋으네요. 이 곡이 맘에 드시는 분들은 잠시 몇 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위곡은 '우주'님이 블루스카이님께 신청했던 곡입니다)

Take the ribbon from my hairShake it loose and let it fallLaying soft against your skinLike the shadows on the wall 머리에 맨 리본 풀어버려요흔들어 풀어 내려뜨려내 얼굴 위에 살며시 놓아요벽에 어리는 그림자처럼Come and lay down by my sideTill the early morning lightAll I'm takin' is your time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이리와 내 곁에 누워요이른 아침 동틀 때까지바라는 건 당신의 시간 뿐이 밤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줘요 I don't care who's right or wrongI don't try to underst..

백그라운드 이미지로는 일본 에니메이션 초속 5센치미터를 사용했습니다. 많이 본 에니메이션이지만개인적으로는 솔직히별로 감동을 받지 못하 내용입니다. 하지만, 영상미에서 만큼은 많은 감동을 받았기에 자주 보면서 화면을 아름답게 구성하기위한 공부를 할 때 가끔씩 찾아보는 에니메이션입니다. 난 은유적인 표현을 직접적인 표현보다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모든 쟝르를 총망라해서 다 좋아 하는 편이지만, 왠지 목사의 설교 같은 글 기도문 같은 글만큼은 아무리 친해보려해도 쉽게 친숙해지지가 않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모든걸 감싸주고.....어쩌구 저쩌구... 지랄~안다 알어~! ............................. 이딴식 표현보다는 왠지 상징적인 표현,은유적인 메세지가 담긴 글을 좋아합..

영화의 쟝르는 액션계열이지만액션이라기보다는멜로 성격이 강하게 내포된 감성 영화로 보는것이 좀더 내용에 가까이 접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싸움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것 말고는딱히 이렇다할 기술이 전무했던 김래원은어느날 싸움에 말려들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인자가 되고 맙니다. 살인자란 타이틀로 교도소에서장기복역수로 수감 생활을 하던차에 전혀 예상밖의 사람이 면회를 옵니다. 자신이 죽인 사람의 모친...      김래원(극중 이름이 태수였나 그런데...확인을 안해봤으므로그냥 김래원이라고 하겠습니다)은원래는 순박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였는지 몰라도면회실에서 내내 서럽게 웁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두 사람은 모자가 되는데... 그렇게 10년이란 형기를 모두 마치고출소하게 된 김래원은 딱히 갈곳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