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보다 낯선 사랑/♥아름다운 동행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적우&박건ㅣ허아람/사랑하다,책을 펼쳐놓고 읽다 中...ㅣ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Blue 탁이 2017. 7. 8. 12:58

 

 

아무려면 짧은 휴식을 두고
'원대한 꿈'이라고 까지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는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목원 한 번 찾아가는 것도,
일주일 내내 고민 하는 것
또한 남의 일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마냥 쫓기듯
뜀박질만 하지 말고
잠깐 잠깐 멈추세요.

짧은 휴식 한 번이
몸을 살리고
원대한 꿈을 안겨 줍니다.

허아람<사랑하다,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위의 하아림님의 휴식의 의미를 일깨우는 좋은글은  너무 아름다운 용모 때뮨에 평범한 주부로서 살아가기에는

유혹이 많아 힘들고 고된 나날을 살아왔기에 다음 생에서는 조금만 덜 이쁜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아름다운 여성 인터넷 자키인 소라님이 에버레지가 1200이 넘는 프로 볼링 선수이자 베테랑 남성 인터넷 자키인

 '레지오'님께 신청곡과 함께 담아 주셨던 글입니다.

함께 감상하시고

힘들고 각박한 삶일지라도 잠시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꿈과 도전을 위해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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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삶에 있어서 교감이 될 수 있는 허아람'님의 글은 이미지에 적힌 날짜에 '소라'님께서 신청 사연으로 담아 주셨던

글인데...그 당시 포스팅에는 월드팝으로 분류 했었는데...팝과 시'로 각각 분리를 따로 했습니다.

소라'님도 여전히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1992년 적우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