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Ani story

영화 더블타겟의 스펙타클한 장면과 ERA 뉴에이지 곡과의 만남

Blue 탁이 2014. 2. 2. 21:55

Era-A Brand New Day(앨범 타이틀:클래식)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중에 블럭버스터급의 액션 영화는 공통점이 있다.

미국은 물론 세계 최고의 정보 기관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CIA나 특수 정보기관,심지어는 백악관을 악역으로 설정해 놓는 경우가 많다.

가장 강한 대상과 싸워 나가는 주인공 설정을 위해선

어쩌면 가장 적합한 컨셉일지도 모른다.

 

이 영화 역시 그런 설정에서 벗어나진 못하고 있다.

특수 임무를 맏았던 주인공이 정부의 배신으로 친한 친구이자 전우를 잃고

깊은 산중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중에 정보기관의 부름을 받는다.

 

미국 대통령의 암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한 임무였지만

이번에도 함정에 빠져 용의자 선상에 오른다.

쫓고 쫓기는 각축전이 숨가뿌게 진행되면서

배후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조국을 사랑하다 조국에 버림받은 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되지만.....

 

 

 

여운이 남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시청하는 순간만큼은

몰입해서 봤던 영화라서 ...재미삼아 편집해 올려봤습니다.

즐감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