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방송 제작 영상 285

커피와 가을/ 박태규 詩ㅣ여성 사이버 자키 낭송/배경음악-은가은/슬픈바람&숨이 다 할때까지...

2015 9 11 금요일 방송중에 레코딩 편집 영상 커피와 가을/시인 박태규 ㅣ사이버 여성 자키/피리/낭송 사용영상 / 다음&네이버 캡춰 이미지 & 지구 환경 다큐 영상 Earth(지구)편집 사용 사용음악 배경음악/은가은-슬픈 바람 신청 음악(엔딩)/숨이 다 할때까지-비비안 이번에도 인터넷 방송 자키의 시낭송을 준비했습니다. 피리님은 가방만 등에 메면 마치 여고 2년생같은 애띤 모습을 한 가냘프고 깜찍한 주부 CJ인데... 사람마다 저마다의 개성이나 취향을 지니고 있듯이 나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음색의 보이스를 가졌기에 비교적 요즘도 즐겨 듣고 있는 인터넷 자키입니다.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이 가을날에 한껏 동화가 될만한 시와 낭송이라고 생각되어져 준비해 본 영상입니다. 즐감하시길 바래요. 오래전에 ..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T.제프란 詩)/소라(낭송)ㅣ나얼-바람기억 ㅣ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풍경과...

2015 9 10 일 소라님의 정규방송중에 시낭송을 취입한 음반을 들려 주실 때 레코딩한것중에 시낭송 부분을 재 편집한 영상입니다. 어차피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듣게 되기 깨문에 완성하는 동안도 여러번을 감상 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고무줄 놀이하고 놀기보다는 시집을 들고 다니며 시낭송을 유일한 낙이자 취미로 삼았다는 소라님이신데... 그래서 그런지 진한 감동을 전이 시킬 수 있는 힘이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감상하면서 내내 무의식중에 되풀이해서 뇌까린 말은... 그래! 맞았어 그런거야! 시란 이렇게 낭송하는 거야~! 시가 좋아서 연애 한번 못해보고 학창시절을 대학까지 흘려 보내고 어느날 시집을 읽고 있는데... 부모님이 불러서 선을 보라구 하더랍니다. 시집 읽기 바빠서 그러마고 대..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다'/피리(여성 CJ의 나레이션 삽입 영상)l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어야한다

사용음악/西湖春 Spring of West Lake 사용영상/삼국지-용의 부활/조운 조자룡 편 나레이터 -하늘사랑 러브스토리 베테랑 여성 CJ 피리 2015 9 3 아침 방송중에... 이번에도 사이버 자키의 멘트를 이용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만리장성 포스팅때 함께 부분적으로 준비했던 건데... 완성이 안되었었기 때문에 진행단계까지만 프로젝트(작업한 내용까지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이나 과정)로 저장했다가 잠깐 짬을 내어 완성해 보왔습니다. 즐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느낀바지만 솔직히 '피리'님의 진행 스타일이나 어감, 보이스와는 매치가 잘 되지 않더군요. 이런 나레이션으로는 '미림'님이나 지금은 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신 '폴'님이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피리님의 ..

CJ 인영의 시낭송- '가거도 편지'중에서.../곽재구 ㅣDon't Worry About Me(난 괜찮아요.../김목경

베테랑 여성 CJ 인영의 시낭송/ 곽재구 - 한 바다가 있었네 -곽재구님의 시 ‘가거도 편지’중에서 - 한 바다가 있었네 햇살은 한없이 맑고 투명하여 천길 바다의 속살을 드리우고 그 바다 한가운데 삶이 그리운 사람들 모여 살았네 더러는 후박나무 숲그늘 새 순금빛 새울음 소리를 엮기도 하고 더러는 먼 바다에 나가 멸치잡이 노래로 한세상 시름을 달래기도 하다가 밤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들 한 몸 되어 눈부신 바다의 아이를 낳았네… 지아비는 지어미의 물질 휘파람 소리에 가슴이 더워지고 지어미는 지아비의 고기 그물 끌어올리는 든든한 근육을 일곱물 달빛 하나하나에 새길 수 있다네 길 떠난 세상의 새들이 한번은 머물러 새끼를 치고 싶은 곳 자유보다 소중한 사랑을 꿈꾸는 곳 그곳에서 사람들이 살아간다네 수수천 년 옛이..

밤기차/윤성택ㅣ 시와 음악- 인터넷 자키 '아스테리아' 낭송/口弦﹙原創妙子﹚The Chord

2015년 9월 18일 '아스테리아' 님의 방송중 시낭송이 있는 일부를 캡춰해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혀가 굳어질만큼 오랜 텀을 두고 하는 방송인데도,오랜 경륜을 가진 젊은 자키 답게 능숙하게 뭐든 소화해 내는군요.긴가만가 싶었는데...아스테리아의 전 닉네임이 '미소'더군요.아마도...애인과의 갈등 때문에 바꾼것 같지는 않구요미소라는 대명이 하두 흔하다보니 부득이하게 바꾼듯합니다.지방도시 청주를 고집하며 사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듯 싶습니다.아무래도 미인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도시다보니 각별한 애착이 있을 수밖에요...아스테리아님은 여러모로 놀라운 구석이 참으로 많은 여성 시제인데...슬하에 자녀가 없는데도 오랜기간동안 이혼하지 않고 처음 결혼한 분과 무탈하게 지내고 계신다는 사실...정말 놀라운 일이죠..

불씨/피리 라이브 커버곡(신형원 원곡)ㅣ 인기 여성 CJ 가 부른 귀엽고 깜찍한 보이스 ...(일반)

2011년8월29일에 '러브스토리'의 인기 여성 CJ 피리님의 오후 도우미 방송(영상의 자막심기 오타임니다)중에 캡춰한 라이브곡을 따로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딱히 음악성이 뛰어나다거나 가창력이 돋보이는건 아니지만, 귀엽고 청아한 보이스를 그대로 반영한 사랑스러운 노래입니다. 즐감하세요. 이른 아침의 신선한 공기처럼 청아한 보이스로 청취자들의 아침을 열어주는 피리님은 올해 방송 14년차의 베테랑 인터넷 자키지만, 그 경력에도 기교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함이 있어서 좋은 시제이입니다.

CJ 피리 ㅣ남편에게 맞았을 때...ㅣ젝스키스(Sechs Kies) 말괄량이 길들이기 (가사 첨부)

TO.방송인 CJ 피리 FROM.신청인 원주댁 안녕하세효 피리님.. 저겨..실례지만효.. . . 피리님도 성격이 있으시니깐효........ 부부싸움하다 자주 맞으실것 같은데... 피리님은 랑이한테 맞아서 멍들면 어떻게 푸나효? 난 계란이 잘듣던데..ㅠ.ㅛ .. .. 젝스키스(Sechs Kies) 말괄량이 길들이기 (가사 첨부)

물고기 자리-슈베(이안 원곡)ㅣ원곡 가수에 버금가는 가창력의 인터넷 자키/방송중 라이브곡

물고기 자리 /CJ 슈베(이안 원곡)ㅣ라이브 커버곡 동영상 편집 제작/블루 탁이 사용 영상/불꽃처럼 나비처럼 물고기 자리 / 이안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돼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간주중-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별..

이안/물고기 자리/가수약력/가사 ㅣ 인터넷 방송 자키 라이브 영상 편집

물고기 자리 / 이안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의 두눈 멀어도 되 하늘의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간주중-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되 하늘에 박힌 저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오미희 시낭송 - 그해 겨울의 연가/김병걸 詩

오미희 시낭송 - 그해 겨울의 연가 그해 겨울의 연가 김병걸 詩 내 시린 일상의 헤진곳을 깁어주던 당신, 그 해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어. 스토브 하나 갖지못한 내 청춘의 빈방에 살을 에이는 고독과 추위를 녹여 주던 건 당신의 체온이 담긴 편지와 사진 몇 장. 봄이 오면 내 당신을 업어주리라 그러나 내 호사한 사랑은 봄이 오기전에 늦가을 마룻턱으로 내 쫓기고 나는 날마다 조금씩 죽어갔다. 당신없이는 단 하루도 죽은 목숨 먹포도빛 산그늘이 흔들리는 벼루길을 꽃피고 새 울도록 오고가면서 그렇게 이별을 안 그 해 겨울. 아, 당신은 이제 낯설은 이름으로 내 아른 기억을 흐르고 당신은 내가 아는 어느 길목의 등불로 서서 내 그리움이 통곡하는 비를 맞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