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초순경/The 후 세 번째로 레코딩된 싸이버 자키의 방송을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대체로 콧소리는 거부감을 주게 되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CJ이는 약간의 콧소리가 선천적으로 배어 나오는데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하는것 같았습니다. 일본에는 성우들이 신비감을 잃지 않기위해 마스크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있었다는데 (일본의 성우 인기는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대단하답니다) 이 CJ 같은 경우가 철저히 베일에 숨어 절대로 얼굴을 노출 시키지 않았다는 후문을 청취하는 동안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사실은 굉장한 미인이라고 합니다. 스토커가 따라붙을 정도였다니 어쩌면 소문이 사실일지도 모르지요. 즐감의 시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