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그리움보다 낯선 사랑Ss

TO.방송인 CJ 앵미 ㅣFROM.신청인 '눈의 리듬' 트럼펫 연주 "바다의 협주곡" Jean Claude Borelly

방송 CJ/소라 ㅣ 신청자/조은사람 ======================================================== 소라'님은 신청곡 게시판에서 먼저 익숙해진 대화명이지만, 단순히 대화명만으로는 이보다 훨씬 이전에 익숙해진 이름입니다. 난 그녀에게 그녀가 내게 해주는거에 비해서 해준게 너무 없었던 사람... 늘 나보다 한 발 앞서가는 친절을 보이던 그녀... 인도양을 건너 저 먼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가느다란 선 하나로 연결 되어져 있던 그녀... 국내에 왔을때에도 내게 그토록 친절히 잘 대해 주었었는데... 난 바쁘다는 핑게로 그녀가 찾는대도 배웅조차 못해 줬었지요. 유럽은 미국에 비해서 국제통화료가 훨씬 비싸다면서 항상 통화중에도 끊으라고 했었는데...자신이 하겠다고.... 그런..

방송인/CJ 소라 ㅣ 신청인/조은사람 방송인 소라'는 시를 많이 좋아했고, 시 낭송 또한 성심껏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낭송의 잘잘못의 평가와는 별개로 시'를 사연중에 많이 담았었지요. 살풋한 그녀의 정감어린 멘트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SG Wanna Be - 가시리 오리지날

TO. 시제이 '소라' ㅣFrom. 신청자 '조은사람' The name/인연

So Fresh/MC몽 with 김태우ㅣ게드전기 영상/자작 To.CJ '소라' ㅣ From. 신청자 '조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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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e La Neige - Salvatore Adamo (눈이 내리네 - 아다모) To.CJ 소라 From 조은사람 2012.11.29. 16:13

TO.방송인 CJ '폴'ㅣ신청인 '희수'올림 알맞게 큰 키에 균형잡힌 몸,남성들에게는 보기드문 하얗고 맑은 얼굴색... 대리석을 깎아 문지른듯한 말쑥하게 생긴 조각 미남 '폴' 암과의 사투에서 지는 바람에 요절한... 이제는 다시 없을 미남 시제이 폴'님이었습니다. 나의 일하는 시간때와 폴'님의 방송 시간때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는 들었지만,주로 트롯을 선곡하고 불렀기 때문에 신청곡은 자주 올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비공개 사연이 약 100여개로 압축되다보니 눈에 띄더군요. 하지만, 그 당시에 올렸던 이미지는 워낙에 졸속으로 대충 급하게 만들었는지 너무 조악하고 무성의해 보여서 잠시 짬을 내어 새로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사연도 같이 적혀 있던데... 폴님에게 매료된 여성 애청자가 마을을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