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방송인 CJ '폴'ㅣ신청인 '희수'올림
알맞게 큰 키에 균형잡힌 몸,남성들에게는 보기드문 하얗고 맑은 얼굴색...
대리석을 깎아 문지른듯한 말쑥하게 생긴 조각 미남 '폴'
암과의 사투에서 지는 바람에 요절한...
이제는 다시 없을 미남 시제이 폴'님이었습니다.
나의 일하는 시간때와 폴'님의 방송 시간때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는 들었지만,주로 트롯을 선곡하고 불렀기 때문에
신청곡은 자주 올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비공개 사연이 약 100여개로 압축되다보니 눈에 띄더군요.
하지만, 그 당시에 올렸던 이미지는 워낙에 졸속으로 대충 급하게 만들었는지
너무 조악하고 무성의해 보여서 잠시 짬을 내어 새로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사연도 같이 적혀 있던데...
폴님에게 매료된 여성 애청자가 마을을 빼앗긴 남성 시제이에게
애타게 구애하는 가벼운 내용이라서
빼버렸습니다.
삼가 이자리를 빌어서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2017 3 25 덧글&이미지 추가 수정>>
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Y - With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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