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CJ 소라 ㅣ신청인/조은사람
<2017 6 9 오후 1:04분>
소라님이...
언제나 청취자의 입장에서 방송을 진행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오랜 청취 경험과 시제이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신청사연과 곡으로 독려했던 체험으로 인해 누구보다도
청취자나 신청자들의 심리를 잘 이해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매력적인 용모에 작은 새처럼 새초롬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연으로 올라온 글들을
액면 그대로 읽었는데...
아마 이 이미지와 함께 한 글도
상당히 장문으로 작성이 되었을 것입니다.
소라님과의 에피소드 하나...
내게 어떻게 부르면 되겠냐고 물은 적이 있었는데...
"아찌"라고 부르면 될것이라고 대답을 했더니...
아찌'는 우리집에도 한 분 계시다면서
퍽하고 웃으셨었지요(글이었지만 보였음)
방송을 못들은지도이미 수 년째...
어디선가 사랑 받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소라님이 긴긴 세월을 애청자로서도 방송을 시작하고도
무척 좋아했던 곡중의 한곡이 에로스라마조띠'의 곡인데
Otra Como Tu'는
그녀가 방송을 시작하기 훨씬 이전부터 여러 방송진행 시제이님들께
신청곡으로 올렸던 곡이기도 합니다.
Eros Ramazzotti - Otra Como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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