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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daum blog) 관리 쉽게 알아보기& 활용법ㅣ칭기스칸/김종래 글ㅣERA - The Mass

Blue 탁이 2018. 3. 16. 07:11

 

 

Ghnghis Khan

배운게 없다고 힘이 약하다고 탓하지 마라.

난 내이름 석자도 쓸 줄 모른다.

그 대신 나는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고,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김종래의 [칭기즈칸]중에서-

 

2014년 08월 09일 레인 김연이 올림

 

 

몽골 초원을 통일하고 세계 최대 지도를 그려낸 칭기즈칸은

학교 교육으로 이룩된 지성의 머리를 가진 이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곁엔 자신을 위해 전쟁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대신 비바람을 막아줄 동지가 많았으며,

그런 그는 그들을 위해서 반드시 의리를 지켰습니다.

그의 리더쉽 바탕에는 한 사람의 말이라도 흘려듣지 않았던

섬세한 관심이 부하들에겐 이미 신뢰였던 것입니다.

 

 

 

징기즈칸에 대한 내 생각

징기즈칸,시이저(카이사르),알렉산더,나폴레옹등의

영웅중 한 사람인 징기즈칸은 다른 정복자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순탄하지 못한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징기즈칸에 대한 일화를 영화한 작품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거의 대부분을

보았기 때문에 학생시절 위인전기로 읽었던 상식 이상으로 알고 있는 편입니다.

 

 

정복자들의 공통점이라면 일단 사람을 많이 죽였다는거 카리스마가 넘치면서

죽음을 건 모험을 불사하지 않았다는 것,

 

일반인과는 뚜렷한 구분의 삶을 살았던건 역사적으로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레인님이 올린 글에 담긴 내용처럼 징기즈칸은 학문적 지식이 높다거나

힘이 항우처럼 강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 다른 면이 있다면.....많겠지만,

친구와 신뢰 목숨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도 그 일화중에 일부가 나오지만 어떤 적이 투항해 올때 그들의 상관 목을 베어옵니다.

하지만, 징기즈칸 즉 테무진은 수많은 병사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에게 처형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자 부귀와 영화를 꿈꾸던 그들이 당황한 나머지 절규하듯이 의문을 제기합니다.

 

 오! 칸이시여

우리는 공을 세우며 투항한 장수이온데 왜 처형하라 하십니까?

 

 그러자 테무진은 별말없이 간단히 말합니다.

 "삶과 죽음을 함께한 동료의 목을 벤 자를 믿을 수 없다."

 

 

그 외에도 징기즈칸은 우리 생각보다는 어린 생명과 여자들, 그리고 여행자들에 대한

마음이 상당히 각별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Genghis Khan의 강력하고 엄격했던 법령

 

몽고인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 약탈을 종식시키고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몽고의 형벌은 오직 처형(사형)뿐이다 

 

아이와 부녀자에게 칼을 겨누는 자 

처형!

 

여행자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 하지 않는 자

처형!
 
훔친 물건을 사는 자

처형!


 

사신을 죽이는 자

처형! 

 

전투중 무기를 놓는 자

처형!


그 뿐만 아니라 동료 열명과 함께

처형!


전장에서 10명이 도망치면

100명을 처형!

 

 

1000명의 병사가 도망치면

몽고의 모든 병사들을  처형시킨다.

 

(영화 자막에서 직접 타이핑한 글)

 

이처럼 칭기즈칸의 법령은 간단해서 누구나 알아듣고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강력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바라보는 칭기즈칸의 더욱 놀라운 능력은...

항복해 온 자들을 몽고군과 똑같이 대우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위아래가 전혀 없는 동등한 패밀리...

그리고 저항하는 적은 끝까지 발본색원해서 최후의 한명까지 잔인하게 죽였다고 합니다.

칭기즈칸이 유럽 대륙을 향해서 진군해 갈때 이미 소문이 더 앞질러가서

항복할 준비부터 했다는 군요.

몽고군은 단순히 힘만 강하고 용맹 했던게 아니라 상당히 타협적이고 합리적이었으며

지혜로왔다는 것.

몽고군의 투구를 벗겨보면 파란 눈동자의 서구인도 있었고 전신이 까맨색인 흑인도 있었다합니다.

우리는 동지...우리는 같은 패밀리...그러므로 우리는 하나이고 똑같이 동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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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 관리 활용법 &이해하기

 

 

블로그 활동을 하고 계시거나 하실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지면을 분할해 보았습니다.

이정도쯤이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내 관리를 캡춰한 이미지 데이터로 쉽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02년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었지만,

그 당시에는 노사모 활동용이라서 악플러들이 너무 많아서 2005년도에 접고 2006년도에 다시 개설했지만,

그 당시는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하는건지도 몰랐고,혹시 분실할지도 모르는 귀중한 자료들을 저장하는 창고나

일기장 정도로만 활용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부터 제대로 해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으로 찾아다니며 블로그 고수님들의 비결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공부란 것이 궁극적으로는 한 사람이라도 내 블로그에 더 찾아와서 조회수에 기록되게 하는 것.

이것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어쨋든 누구라도 많이 찾아와야 나의 생각을 공유시키던지 전파하던지...

혹은 내가 가진 일련의 알리고 싶은 자산에 대해서 홍보를 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문자 조회와 관계된것만 설명드릴께요.

다른건 생략하고 일단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만 이미지를 통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관리를 클릭하시고 나서 방문자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데이터와 그래프가 나타나는데...

밑에 둥근 그래프는 무시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로그인을 하지 않은 님들이 다녀갈 확률이 많음으로 남자와 여자의 퍼센트지나

연령별 통계를 알아보는건 불가능 할테니까요.

여기에서 주목할건 맨 위에 그래프입니다.

파란색 막대 그래프는 그날 다녀가신(방문 조회에 등록된 사람의 숫자)님들의 숫자인데...

여기서 중요한건 무조건 블로그에 발을 들였다해서 모두 조회에 등록되는 건 아닙니다.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최소한 15초는 머물러야 기록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 어느 블로그에 가 보면 뜬금없이 미인의 누드가 있는데...그건 일정 시간동안 찾아온 네티즌을

묶어놓기위한 수법입니다.하지만, 요즘은 잘 통하지 않습니다 1999년까지는 잘 통했지요.

요즘은 너무 흔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것이 여자의 나체라서 오히려 부작용이 많습니다.

낚시글이나 미끼글도 위험합니다. 일시적으로는 통할지 몰라도 소문이 나면 악성 블로거로

낙인이 찍히게 되고 네티즌들이 잘 걸려들지도 않을뿐더러 운영자에게 영구 블럭을 당할 위험도 있습니다.)

회색 막대가 중요합니다.

방문자 수와는 별개로 페이지를 열어본 전체 수치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많게는 일인당 7페이지도 가끔 나오더군요.

실예)500명 방문에 페이지 뷰 3500회 이상

만약 500명이 찾아오셔서 한 페이지만 열어보고 가셨다면 뷰도 같은 500이란 수치가 나오겠죠.

제가  다음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행복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많이 보고 가신다는 겁니다.

 

 

위 그래프는 오로지(ONLY)검색어로만 찾아오셨던 님들의 숫자인데...(블로그 유입 클릭)

어쩌면 가장 실한 노른자에 해당되는 님들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검색을 통해  찾아온 만큼  조회에 걸리지도 않게 금방 나가시는 분들이 저중에는 드물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검색에 노출이 잘 될까요?

그건...직접 타이핑 하는 것입니다.

비록 자신의 글이라도 다른 문서를 이용하여 미리 준비한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게되면

검색어에 노출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도배를 방지하기위한 각 사이트에서 채택한 방식으로써 시스템상 어려운것도 아니라 하네요.

다량으로 복사해서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의 노출을 방지 하기위한 사이트 운영자들의 정수입니다.

최소한 제목만이라도 직접 타이핑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통해서 사람들을 찾아 오게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장기적인 안목에서도 유리하지요.

 

 

 

 

친구를 클릭하게 되면 위 이미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친구란 블친을 말하는게 아니고 모든 다음 블로거를 말합니다.

즉,블로그를 가지고 계신 님들이 다음에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찾아왔을 경우인데...

분명 댓글을 달고 간 블로거인데 0번 일때가 있습니다.

그건 15초 안에 복사글을 붙여넣기 하고 잽싸게 나갔을 경우입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너무나도 고마우신 친구님들의 닉네임은 브라인딩 했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은 님들은 기록이 되지 않습니다 조회수로만 남습니다)

 

 

 

게시글을 클릭하시면...

하루 전날의 인기글을 1위부터 10위까지 확인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익일 새벽 01시 30분 이후로 확인 가능)

어제의 통계인데...대체로 대문글이 페이지뷰가 많습니다.

이건 다른 모든 블로거에게도 해당 되겠지요.

평균적으로 500분이 다녀가시면 170~200이 찍히는데...너무 많이 편중 된 수치지요.

일반적으로는 화려한 이미지나 정보보다는 실제 사진을 올렸을 때

가끔 저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환상으로 알고 있는것보다는 실체를 알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겠지요.

잘생겼던 못생겻던,이쁘던 그렇지 않던,젊었던 늙었던지간에 어쨋든 실제 사람의 사진이

올라가면 많은 님들이 관심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운날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찾아오신 고마운 님들...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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