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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보일(Susan Boyle) - I dream a dream ㅣ"폴 포츠"감동실화에 이은 또하나의 감동 '수잔 보일'

Blue 탁이 2015. 9. 10. 16:01

 

 

"제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포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수잔 보일(Susan Boyle | Susan Magdalane Boyle)

 


수잔 보일의 감동 영상

 

 

"수잔 보일'의 일대기를 소설로 쓴 작가(한교원)의 한 마디

꿈을 가지고 사는 이는 아름답습니다. 희망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서로 이끌어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사람과 사람과의 진실한 관계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은 인생 속에서 늘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주고받으며 자신의 존재를 완성해갑니다.

그럴진대 서로의 약점을 감싸주고 꿈과 희망을 위해 서로를 이끌어주는, 그러한 친구처럼 소중한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동화 속 알렌과 수잔 보일 아줌마처럼 말이지요.

 



 Britians Got Talent - 5 Most Shocking Performances

수잔 보일이 참가했던 갓 탈렌트 영상중에...

 

 

 

수잔 보일 (Susan Boyle | Susan Magdalane Boyle )

 

47세 노처녀+송충이 눈썹+구제불가 곱슬머리 수잔 보일!

그녀가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그때 그 사건!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3억 번을 기록, 전 세계인들을 감동으로 몰아넣은 수잔 보일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 당당히 맞서다 
전 세계가 수잔 보일에게 열광한 건 단순히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창력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무대에 올라갔을 때 관중과 심사위원이 보이던 냉담한 반응 그리고 편견에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자신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외모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친구가 없었던 수잔 보일에게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 준 것은
억눌린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이었습니다.
수잔 보일은 그때부터 꿈꾸었습니다.
언젠가 무대에서 관중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그리고 그 꿈은 당당히! 이루어졌습니다. 
 

 

 

 

 

첫 앨범에 수록된  Susan Boyle - I dreamed a dream (Los Miserables)- subtitulado

 

 

 

 

  


 

수잔 보일 (Susan Boyle | Susan Magdalane Boyle) 가수

출생1961년 4월 1일, 영국

데뷔 2009년 1집 앨범 [I Dreamed A Dream]

 

 

 

 

 

 


세 명의 심사위원 중에 한 사람, 사이먼이 다짜고짜 물었습니다.
“이름이 뭔가요?”
무대 옆 멀티비전에 그의 얼굴이 비쳤을 때, 나는 가슴이 오그라드는 기분이었습니다.

출연자들에게 날카로운 악평을 서슴지 않는, 때로는 심하다 싶은 말을 쏟아내는 독설가로 유명한 그였습니다.
“수잔 보일입니다.”
수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평소 거울 앞에 서서 노래 연습을 할 때, 빗을 쥐고 있던 그녀의 오른손에 커다란 마이크가 들려 있었습니다.
“좋습니다, 수잔. 사는 곳이 어디죠?”
“블랙번의 웨스트로디언에서 왔습니다.”
“큰 도시인가요?”
“도시는 아니고요, 자그마한 시골 마을이지요.”
“나이가 어떻게 되지요?”
“마흔 일곱 살이요.”

관객들이 술렁였습니다. 입을 가리고 웃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요. 나이 먹은 데다 뚱뚱하고 못생긴 아줌마의 외모가, 그다지 달갑지 않을 터였습니다. 

여태 무대에 섰던 출연자들은 모두 예쁘고 날씬한, 젊고 멋진 사람들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나이는 숫자일 뿐이지요.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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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원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그동안 수십 권의 창작 동화와 아동물을 집필, 각색하면서

어린이들과의 눈높이 맞추기에 힘써 왔습니다.

좀더 재미있는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를 위한 좋은 작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안녕, 형아>, <리틀 초밥왕>, <초등학생도 알면 세상이 보이는 역사 상식 200가지> 등이 있습니다.

 

 

"브리튼즈 갓 탤런트" 를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룬 영국가수 수잔보일(Susan Margaret Boyle)..

워낙 유명하니.. ^^

아무튼 수잔보일이 생일 선물로 600만달러(약 86억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와우 !! 억억억..68억억억 !!

영국 언론에서 밝힌 오는 4월 10일 49번째 생일을 맞게 된 수잔보일..

 

수잔보일은 그동안의 활동으로 그가 번 600만달러는 받는다고 한다.. 아..그러면 말이지..

선물이 아니라..일한 댓가를 받는건데..생일 선물이라고 하기엔..뭐가 좀 이상한데..?ㅎㅎㅎ

뭐..아무튼..수잔보일이 벌어들은 수입이 600만달러가 되는구나.. 역시 대박가수..하지만 그만큼 실력도 좋으니..

 

[출처] [영국가수/수잔보일] 수잔보일(Susan Margaret Boyle) 생일 선물로 68억 받는다.


그저 평범한 40대 여성이었던 수잔보일은 지난해 영국 스타 발굴 프로그램에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되었다.

음반 발매와 공연 등을 통해 그 동안 600만달러가 벌어들인 것이다..^^*

수잔보일은 소속사에 그동안 "돈을 받지 않아도 좋다"고 입장을 취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소속사는 수잔보일의 생일에 맞춰 그가 벌어들인 수입을 선물로 지급하기로 했던거 ..!!

수잔보일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아이 드림드 어 드림"은 영국에서 앨범 판매량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으로 850만장이 판매되는 큰 히트를 쳤다 ..!!

 

노래가 그저 좋다는 수잔보일.. 나도 그녀의 노래를 듣는 순간 그녀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다.

얼굴이며 몸매며 ..전혀 내세울게 없는 수잔보일..하지만 노래..수잔보일하면 바로 노래가 생각난다..

실력만으로 여기까지 온 그녀.. 당당한 그녀의 매력이 참 보기좋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온 글>

 

 

이 영상은 이미 오래전에 준비해서 비공개로 저장했던 것인데...오늘 수잔 보일에 대한 소개글을 준비 하면서 올려 봅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악 전문가들이나 현재 성악 분야에 몸담고 계신 분들의 비교적 악평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폴 포츠나 수잔 보일'은 전문적으로 기초 과정부터 차분히 배우고 쌓아 온 가수는 아닙니다.

그러니 전문가들이나 음악 실무자들이 보기에는 모자라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역시 예술 분야에서 삼십년을 그림을 그리며 밥벌이를 하고 있으니까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내가 말하는 삼십년이라함은 유년기 때부터 미친듯이 즐겼던 기간은 뺀 순수하게 그림을 그려서 돈을 받기 시작할 때부터의 기간입니다.

 

 

그 오랜 세월을 한 분야에 비교적 열정적으로 몸담아 온 내가 생각하는 예술이란...

 

어느 분야던 어떤 형태의 것이든지간에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뭔가를 했다면 그것이 예술이고

그 뭔가가 바로 예술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십여년동안 테크닉, 노하우...그 외에 발전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던지 배우고 익혔지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면 그건 혼자만의 정체성 속에 같혀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몰입해서 오랜 세월을 다 바쳐 얻은 뭔가의 결실물...그것이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받아 들여질 때

그 예술가는 비로서 날개를 달고 비상하게 되겠지요.

 

그런 이론적 범지 안에서 판단 한다면 '폴 포츠'와 수잔 보일'은 누구 못지않은 성악가요 예술가라고 감히

단정지으며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하루에 하나 정도의 포스팅은 준비 했던것 같은데...

일주일에 하나의 포스팅도 힘든것 같아요.

 

일도 많이 바쁘지만...이 가을을 놓치고 싶지 않아 자꾸만 자연과 조금이라도 가까운곳에 발길을 하게되다보니

최선을 다해 일을 마치고나면 선선한 바람을 가르며 안양천을 타고 한강에 나가

한강에서 그날의 코스를 잡아 다녀 오곤 했어요.

 

여러분도 이 계절이 가을이라는 사실을 한 번쯤 각성해 보는 감성으로 보내시길 바래요.

발길해 주시는 님들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