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usic & Story/★국내가수 모음

물고기 자리/이안ㅣ사랑에 빠진 여성이라면 누구나가 불러보고 싶은 노래/애틋한 가삿말이 인상적인...

Blue 탁이 2015. 9. 4. 23:17

내가 알고 있는 인터넷 여성 자키 중에 노래 좀 부를 줄 안다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곡을 즐겨 부르더군요

노래가 따라 부르기 쉬워서라기보다는 음색의 애절함과 가사의 애틋함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인 듯합니다.

 

 

  가수 이안이 엄청 이뻤군요.  ...상당히 섹시하고 똑똑해 보임...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영희초등학교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과정 

 

2004년 문화방송 드라마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로

데뷔하면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싱글 《물고기자리》를 내놓았다.
2006년에 《Call It Love》와 《아리수》를 발매하였고,

2008년 영화 《미인도》 OST에 참여하였다.

 

싱글 음반[편집]
《물고기자리》 (2004년, 1집)
《641 가족 (Single)》 (KBS 어린이 드라마, 2005년)
《Call It Love》 (2006년, 2집)
《아리수》 (2006년)
방송[편집]
《싱싱한 우리음악》(TBS FM, 2007년)
《우리 가락 우리 문화》(문화방송, 2010년)

 

 

 

 

 

이안

 2007년 07월 12일 방송된 EBS 시사 토론 프로그램인

 

'토론 카페'에서는 '알파걸, 남성을 넘어서는 여성인가?'를 주제로 토론에 패널로 참여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초청 만찬, 이명박 대통령 초청 만찬 동시 참가.

 

2012년 4월 총선에서 이명박 정권 타도를  외치며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석연치 않은 이유로 2차까지 진출하였으나 결국 탈락했음.

 

 

 

 

슈베 님의 라이브 포스팅에서 잠깐 이안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어필한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격식을 어느 정도 갖춰서 준비했습니다.

 자료의 참고를 위해 네이버와 다음을 검색해 보았는데

심형래 막말 파문에 엄청 시달림을 받고 있더군요.

 하지만,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괜히 들 물타기에 휩쓸려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설미쳐서 날뛰는 것 같더군요.

 심형래 씨는 평생을 바보의 연기로 밥벌이를 했고

인기를 유지해온 개그맨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난 심형래 씨가 진짜 바보인 줄 알았다"

이 말이 문제가 될까요?

나도 개인적으로 심형래 씨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바보 같아서가 아니고

그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투자해서

도마뱀(용가리)이란 대작을 만든 사람...

영화를 보다가 낯이 뜨거워져서 절반도 보지 않고 나와서

줄담배만 피우면서 씩씩 거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광고비로  제작비의 상당 부분을 투자해놓고

막상 까 보니 영구와 땡칠이 수준...

쓰리디 짜깁기에  유치한 외국 배우들의 연기가 

스크린을 장식했던 영화...

심형래 씨는 지금쯤 뭘 하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수 이안에 대한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 태클을 거시는 님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응수해 드리겠지만,

가수 이안에 대한 태클을 논한다면 블로그 주인의 권한으로

가차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불금도 기울어가는 시간이군요

주말에도 일을 하실 수밖에 없는  님들,

일주일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님들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이안 - 물고기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