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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이 프린세스/먼데이 키즈 ㅣ Monday Kiz - Goodbye My Princess /레파토리의 짜임새가 좋고 애틋한 호소력의 뛰어난 음색...

Blue 탁이 2015. 9. 11. 01:25

 

 

 

 

 

 

 

 

 

 

먼데이 키즈 (Monday Kiz) 가수

이진성
출생: 1985년 2월 27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임한별
출생: 1989년 2월 8일
출신지: 부산광역시
학력: 한양대학교 정보사회학과
경력: 전 에이스타일 멤버

 

한승희
출생: 1988년 10월 20일
학력: 방송통신대학교

 

김민수
출생: 1985년 1월 14일
사망: 2008년 4월 29일
학력: 안양대학교 성악과

 

데뷔2005년 1집 앨범 [Bye Bye Bye]
수상2012년 제1회 대한민국 실천대상 문화예술부문

 

경력
2006.05 과학기술 홍보대사
2008.04 멤버 '김민수' 사망
2008.08 공식 해체
2010 멤버 '한승희, 임한별' 영입
2010 그룹 재결성
     멤버 '한승희, 임한별' 탈퇴

 

장르
발라드, R&B

활동 시기
1기: 2005년 ~ 2008년
2기: 2010년 ~
구성원
이진성
이전 구성원
김민수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한승희 (탈퇴) , 임한별(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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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 키즈(Monday Kiz)는 2005년에 결성한 대한민국의 남성 R&B 그룹이다.
원래 이진성과 김민수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었으나,
2008년 4월 29일에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면서 2008년 8월 4일에 해체했다가
2010년 4월에 3인조 그룹으로 재결성되었다.

대표곡으로는 〈Bye Bye Bye〉, 〈이런남자〉, 〈남자야〉, 〈새살〉, 〈나비의 꿈〉,
〈가슴으로 외쳐〉, 〈발자국〉, 〈흉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등이 있다.
이진성은 그룹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하다가, 2010년 4월에 새로운 2명의 멤버(한승희, 임한별)와 함께
3인조 그룹으로 먼데이 키즈를 재결성하여 새 앨범《New Sentimental》을 발매했다.
현재는 멤버들간의 의견차이로 한승희와 임한별이 탈퇴하여 원년멤버인 이진성만 남게 되었다.

출처: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명감이라고는 없는
초 신세대 검사가 사람과 사랑을 통해 보다

성숙한 시선과 넓은 시야를 가진
진정한 검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검사프린세스의 OST
'Goodbye my princess'는 OST의 최강자로 불렸던

먼데이키즈가 불렀다.
이 곡에선 평소 애절하고 감성 짙은

그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신의',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검사프린세스', '마이걸', '마녀유희',
'맨땅에 헤딩' 등 드라마 OST를 줄줄이 흥행시키며
국내 유일의 OST 히트 작곡가로 사랑 받고 있는

오준성 작곡가의 작품이다.

 

 

곡의 완성도에 비해서 인터넷 방송에서는

그다지 많이 팔린곡은 아닌것 같습니다.

 

먼데이 키즈만의 호소력 짙은 애절함과

인기 드라마의 주제가곡이란 배경,그리고 가사의 훌륭한 짜임새

이 모든것이 삼박자가 잘 맞는 곡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먼데이 키즈는 주옥같은 앨범을 연이어 발표했던

저력에  비해서 파란을 많이 겪은 맴버들로 구성되어

면면히 명맥을 유지해 왔었던것 같은데...

그나마도 지금은 모두 해체 되어 리더인 '이진성' 혼자만이 남았군요.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구룹이네요.

 

이 곡(굿바이 마이 프린세스)은 2011년 한 익명의 애청자가

인터넷 방송에 이미 최고의 반열에 올라있던

인기 여성 시제이 '아스테리아'님께 신청한 이후

역시 인기 여성 자키면서 섹시의 메카라 불리던  

'피리'님이 방송중에 직접 올림으로서

잠시나마 자주 들을 수 있었던 곡입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매우 완성도가 높은 훌륭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크게 다르진 않으리라 믿어요.

 

간단히 먼데이 키즈의 약력도 함께 준비했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