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usic & Story/★국내가수 모음

강성훈&젝스키스 /My Loveㅣ 고 "앙드레 김'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강성훈의 드레스...ㅣ강성훈만의 촉촉하고 풍부한 성량...

Blue 탁이 2015. 9. 14. 14:41

 

 

젝스키스의 My Love는 스튜디오 음반은 발매 된적이 없습니다.

현장 라이브곡이 유일한 곡인데

2집에 수록된 강성훈의 앨범에 리메이크 된 My Love가 있습니다만

난 개인적으로 이 곡을 더 좋아합니다.

 

좀더 감미롭고 연주도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my love 젝키
  
 
이곡은 2008년 '산까치'란 청취자가 감미로운 음성으로 FM식 진행을 맡았던 정석 여성 시제이
별사랑님께 신청했던 것으로 기억하며,
그 이후 2009년에 '하얀 그리움'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러브스토리의 애청자가 미국 북캐롤라이나'에서
시제이 활동을 하던 아름다운 용모의 여성 시제이 '쥬리'님께 신청한 이후 한동안 들어 본 적이 없는 곡인데...
 
강성훈만의 촉촉한 성량이 돋보이는 곡이기에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던 곡입니다.
 
행복한 감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에 입고 있는 드레스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세계적인 드자이너 '앙드레 김' 씨가 이 공연을 위해
직접 특별 디자인했다는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는 젝스키스의 보컬 리더 강성훈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해체된 젝스키스의 맴버입니다.

낯익은 얼굴들이네요...이중에 몇몇은 아직도 예능 프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강성훈의 '영원히...'를 한 곡 더 준비했습니다.

젝키, 강성훈 솔로 앨범을 통털어 가장 좋아하던 곡입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어차피 졸음과 사귀는 시간이라 일에 대한 능률도 기대하지 못할 시간이기에

그 고통스런 마의 시간때를 이용해서 잠깐 블로그에 들려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음악과 함께 고운 시간 되시고, 가을 바람에 옷몸을 맡긴 채

가을속으로 질주 해 보시길 바래요.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 주신 고운 님들의 숨결에 행운이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