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이러브/봉필전자밴드

 

 

 

 

 

굿바이 마이러브/봉필전자 밴드

 

 

하루 하루 만 더 머물러 줄 수 없겠니

난 아직 아직도 널 보낼 수 없는데

왜 가니

한번 단 한번만 널 만지고 싶은데

눈물에 가려진 너의 웃음은

저멀리 멀리 워어~~~

 

굿바이 마이러브 굿바이 이제는 잊어야해

함께했던 많은 날들 다 지워야해

굿바이 마이 러브 굿바이

슬픔의 노래를 해

그리움에 지친 내맘 눈물이 돼 흐르네

 

하루하루 시간 흐른뒤에 그렇게 우린 서로

익숙해 진 채로 또 살아 가겠지

 

알아 네 맘 알아 그래서 더욱 슬퍼져

날위해 떠난다고 그래야 한다고 했던

 I Don't Belive 어떻게 너를 잊고 나 살아가야할까

이대로 널  보내면 정말 나 후회 할것만 같아

 

굿바이 마이 러브 굿바이 이제는 잊어야해

함께했던  많은 날들 지워야해

굿바이 마이러브 굿바이 슬픔의 노래를 해

그리움에 지친 내 맘 눈물이 돼 흐르네

 

하루하루 시간 흐른뒤에

익숙해 진 채로 또 살아 가겠지...

 

 

 

 

마치 70년대로 돌아간듯한 신파극적인 가사에 조금은 유치한 멜로디...

봉필전자밴드의 음반 '굿바이 마이러브'를 담아왔습니다.

 

유치하다는 표현을 하긴 했지만,...

그만큼 중독성있는 구간이 분명히 존재하는 곡...

 

이거저거 생각없이 그냥 기분전환 삼아 듣고 싶을때

한번쯤 들어 보기엔 딱 좋은곡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 곡은 섹슈얼의 대명사인 아침의 여신 '피리'님이 처음으로 인터넷 방송에서

본인이 선곡하여 들려준 곡인데...

우연의 일치일는지는 몰라도

이곡에 대한 애정과 집착을 보이던 2012년 초순에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서 약 2년정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