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Break Free/Queen
I wan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from your lies
You've so self satisfied I don't need you
I've got to break free
God knows
God knows I want to break free
난 자유롭고 싶어
난 정말 자유롭고 싶어
너의 거짓말에서 난 벗어나고 싶어
넌 너 자신밖에 몰라,
난 더는 너가 필요하지 않아
난 자유로워져야 해
신은 아시지,신은 아셔
난 정말 자유롭고 싶어한다는 걸
I've fallen in love
I've fallen in love for the first time
And this time I know it's for real
I've fallen in love, yeah
God knows
God knows I've fallen in love
난 사랑에 빠졌어
난 처음으로 사랑에 빠졌어
이번만큼은 나도 알아,
이건 진짜야
난 사랑에 빠졌어
신은 아시지, 신은 아셔
난 사랑에 빠졌다는 걸
It's strange, but it's true
I can get over the way you love me
Like you do
But I have to be sure
When I walk out that door
Oh, how I want to break free, baby
Oh, how I want to break free
Oh, I want to break free
이상하지만 이건 진실이야
난 네가 날 사랑하는 방식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하지만 확실히 해야겠지
내가 저 문을 나갈 때
오 내가 얼마나 자유롭고 싶어할지,
자기야
내가 얼마나 자유롭고 싶어하는지
내가 얼마나 자유롭고 싶어하는지
알아야해
But life still goes on
I can't get used to living without
Living without, living without you
By my side
I don't want to be alone, hey
God knows
Go to make it on my own
So baby can't you see
I've got to break free
하지만, 인생은 계속되지
난 내 옆에 네가 없이는,
네가 없이는,
네가 없이는 살 수 없을거야
난 혼자 살고 싶지 않아
신은 아시지,
나도 나 홀로 사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걸
그러니 자기야 자기는 모르겠니?
난 네게서 자유로워져야 해
I've got to break free
I want to break free, yeah
I want, I want, I want
I want to break free
난 자유로와져야 해
난 정말 자유로워지고 싶어
나는,나는,나는,
나는 자유롭고 싶어
이 곡(I Want to Break Free)은 퀸에 있어서 비운의 곡입니다.
80년대 말에 발매한 본 곡의 뮤직비디오는
당시 영국의 시트콤을 패러디하여 만들었는데
당시 미국의 음반계에서 비틀즈에 이어 빌보드를 강타하는
영국발 침략?에 대비하기를,
본 뮤비를 트집잡아 '퀸은 동성애자다!''맴버들끼리 사귄다,
뮤직 비디오를 봐라, 참 호모스럽지 않은가!'라는
낭성을 만들어 보도하게 됩니다.
그 여파로 미국내에서 매장은 물론, 미국 입국조차 금지 시켰다네요.
(불과 30년 전인데 동성애에 대한 반감이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죠?)
2년 후,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하여 프레디는 끝내
이 곡을 미국 대륙에서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바뀐 보컬로
이 곡을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곡은 2009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중인 쥬리님께 '하얀그리움'님이 신청했던 곡인데
그 이후 2011년 한 익명의 애청자가 새벽을 밝히는 달의 천사 파란하늘님께 신청한 이후
파란하늘님께서 많이 사랑하시게 된 곡인듯...매방송 때마다 리듬을 바꿀때나 환기를 시킬때
선곡으로자주 사용하시는 곡이기도 합니다.
즐감하세요~
오늘은 야간 바이스쿨링을 예전 동호회 회원님들과 즐기는 날입니다.
출발이 조금 늦었네요.
춘천에 닿는대로 멋진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임이 앞섭니다.
고운님들 예쁜 시간 되시고 행복한 주말이었길...
그리고 일주일의 피로를 내려놓을 수 있는
내일이길 기원드리며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