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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s Gonna Stop Us Now - Starship/마네킨 Ost l강렬한 에너지,진취적인 사랑의 가사...

Blue 탁이 2015. 6. 6. 12:25

Nothing's Gonna Stop Us Now - Starship

 

 

 

Lookin' in your eyes I see a paradise 너의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낙원이 보여This world that i found is too good to be true 너를 찾은 이 세상은 마치 꿈만 같아 Standin' here beside you, want so much to give you  

this love in my heart that i'm feelin' for you  

너의 옆에 있으니 내가 너에게 느끼는  

가슴 속 사랑을 모두 주고 싶어

 

 

Let'em say we're crazy, I don't care about that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난 신경쓰지 않는다구

 

Put your hand in my hand, baby don't ever look back  그저 내 손을 잡고 절대 돌아보지 말아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다구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I'm so glad I found you, I'm not gonna lose you  너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뻐 너를 절대 잃지 않을 거야

 

Whatever it takes, I will stay here with you  어떤 일이 있어도 너의 옆에 있을 거야

 

Take you to the good times, see you through the bad times  너와 좋은 시간 보내고 힘든 시간들을 거치면서 Whatever it takes is what I'm gonna do  어떤 일이든 난 해낼 거야

 

Let'em say we're crazy, what do they know  우리가 미쳤다고 떠들라 해 그들이 뭘 알겠어

 

Put your arms around me baby don't ever let go  그저 내게 두른 팔을 절대 놓지마

 

Let the world around us just fall apart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너지게 내버려둬

 

Baby, we can make it if we're heart-to-heart  

 

우리가 서로 솔직해지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다구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그리고 우린 함께 이 꿈을 이룰 수 있어

 

standing strong forever  영원히 꿋꿋하게 서서 말이야

 

Nothing's gonna stop us now  그 어느 것도 우릴 막지 못해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세상에 모든 연인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e'll still have each other  우리는 여전히 함께 있을 거야

 

 

Nothing's gonna stop us  아무 것도 우릴 멈추게 할 수 없어

 

Nothing's gonna stop us now  이제 우릴 가로막는 건 없어

 

Ooh, all that I need is you  

All that I ever need  

 

And all that I want to do  

Is hold you forever, ever and ever, hey  

 

(Guitar solo)  

 

And we can build this dream together  

Standing strong forever  

Nothing''s gonna stop us now  

And if this world runs out of lovers  

We''ll still have each other  

Nothing''s gonna stop us  

Nothing''s gonna stop us, whoa  

Nothing''s gonna stop us now, oh no  

 

Hey baby, I know,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Hey baby, woo, nothing, hey baby  

Nothing''s gonna stop us now yeah

 

 

이왕이면 '마네킨'의 움직이는 이미지를 준비했으면 좋겠는데...회사라서 저장 되어있던 300-2의

이미지를 대신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박진감 있는 스타쉽의 곡과는 호환이 되는듯해서 그나마 덜 아쉽습니다.

 

 

스타쉽의 Nothing's Gonna Stop Us Now'는 누가 누구에게 신청했는지보다는

달리 표현하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채연과 많이 닮았다는 2008년에 알게된 여성 인터넷 자키

'수지'님이 정말 좋아하던 곡입니다.

방송 때마다 반드시 한번씩은 시제이 선곡으로 올렸던 곡입니다.

 

어느날 카페에서 우연히 사진을 보았는데...

채연과 닮은 정도가 아니라 분위기마저 거의 유사하더군요.

아무래도 채연과 닮았다는 주위의 말들을 의식해서인지

코디나 메이크업도

조금은 채연처럼 따라 했었는지도 모르지요.

 

그당시에도 '수지'님의 나이가 적지 않았기 때문에(44?)

이십대의 채연과 똑같을 수는 없었지만

눈가에 살짝 비친 잔주름만 조금 다를 뿐

가수 채연과 정말 판박이더군요.

'뱀'띠로 알고 있는데...

 

용띠인 나와는 궁합이 좋지 않더군요.(예를 쉽게 들기 위해서)

'살(殺)'이 끼지 않은 정도이고

오행이 같기 때문에 서로가 자극을 받지 못하는 밋밋한 궁합...

나머지는 블로그 주인팁에서 궁합에 대해 조금 더 적겠습니다.

 

 

 

 

 

[마네킨]

 

 

장르 :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

감독 :  마이클 코트리브

주연 :  앤드류 맥카시, 킴 캐트럴. 제임스 스페이더, G.W.베일리

 

밤낮없이 여자 마네킨 조작에만 몰두하던

조나단(Jonathan Switcher: 앤드류 맥카시 분)은,

그것을 이유로 애인 록씨(Roxie: 캐롤 데이비스 분)에게 버림받고

가는 곳마다 해고를 당해 실직자 신세를 면치 못한다.

조나단은 우연히 프린스 백화점 사장의 생명을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백화점의 출고 계원으로 취직이 된다.

어느날 조나단은 온정열을 쏟아 만든 마네킨이

옛날 이집트의 요술장이 에미(Emmy: 킴 캐트랄 분)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죠나단이 있을때만,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하는 에미는

그를 도와 기발한 쇼위도우 디스플레이를 창출하여

도산 위기의 프린스 백화점을 재기시킨다.

숙적이던 일러스트 백화점의 부장

 

비 제이(B.J. Wert: 스티브 비노비치 분)를 비롯,

프린스내에서도 일러스트와 내통하며,

부사장까지 된 조나단의 출세와 사랑을 온갖 수단으로 방해하려 한다.

 

결국 에미는 20세기의 인간으로 변신하게 되어

에미는 죠나단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다음 영화에서 펌>

스타쉽 약력 소개

 

 

1965년에 결성된 사이키델릭 록 그룹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은

1974년 9월에 비행선의 이름을 '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으로 바꾸고

데뷔 음반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이어 가게 된다.

1978년 2월 6일에 발표하였던 음반 'Earth'를 끝으로

 

밴드의 보컬리스트인

그레이스 슬릭(Grace Slick)이 미국과 유럽 순회 공연 이후

제퍼슨 스타쉽을 탈퇴하여 잠시 위기를 겪는듯 하였으나

1979년에 히트 싱글들을 모아 놓은 편집 음반 'Gold'와 정규 음반

'Freedom at Point Zero'를 발표하면서

비행선의 건재함을 팬들에게 알렸다.

 

1981년 초에는 제퍼슨 스타쉽을 떠났던 그레이스 슬릭이

다시 가입하여 음반 'Modern Times'의

녹음에 참여 하게 된다.

그레이스 슬릭의 재가입으로 안정을 찾아 가는 듯 하던 제퍼슨 스타쉽은

 1984년 5월 30일에 발표한 음반 'Nuclear Furniture'를 끝으로

결국 불시착하게 되고1985년 9월 10일에 스타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날아 오르게 된다.
 
스타쉽의 이름으로 발표한 첫번째 음반 'Knee Deep in the Hoopla'에서 싱글로 발표된

 'We Built This City'와 'Sara'가 연속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ard Hot 100)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스타쉽은 이전 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신세계를 향해

화려한 비행을 시작하게된다.

밴드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스타쉽은

1987년 2월에 개봉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네킨(Mannequin)'의 주제곡인 'Nothing's Gonna Stop Us Now'를 삽입하여

 

다시 한번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밟게 된다.

1987년 1월에 영화의 개봉에 앞서 싱글로 먼저 발표된

'Nothing's Gonna Stop Us Now'는 영화 개봉 후인 1987년 4월 4일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고

영국에서도 싱글 차트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싱글 'Nothing's Gonna Stop Us Now'는 영미 양국에서 각각 50만장 이상을

판매하여 골드 레코드가 되었고

캐나다와 아일랜드의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유럽 각국의 싱글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곡을 올려 놓으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동시에 누리게 된다.

스타쉽은 1987년 7월에 밴드의 두번째 음반인 'No Protection'을 발표하였는데

이 음반에는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인 'Nothing's Gonna Stop Us Now'가 수록되어 있다.

 

한편 이 음반은 스타쉽의 데뷔 음반에 참여 하였던 피터 시어스(Pete Sears, 베이스)가밴드를 탈퇴하여 

4인조로 녹음된 음반인 동시에

그레이스 슬릭이 마지막으로 스타쉽의 이름 아래 함께 했던 음반이기도 하다.

그레이스 슬릭은 1988년에 스타쉽을 떠나

1989년에 재결성 음반

'Jefferson Airplane'을 발표한 제퍼슨 에어플레인에 합류하게 된다.

 

블로그 주인 팁

 

위칸에서 궁함에 대해 잠시 운을 띄우다 말았는데...

일단 내가 용띠니까 용띠를 기준으로해서 조금만 더 이어가겠습니다.

 

나는 요즘도 그때의 일때문에 벌을 받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 됩니다.

승부욕과 치기어린 정의감이 유난히 강했던 삼십대 때였는데...

 

점집에서 엉터리 사주를 보고 온 직장 동료이자 친구의 말을 듣고

화가 치민 순간부터

한동안 철학관과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그들을 골탕먹이거나 놀린적이 있었습니다.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특유의 편집증이 작용한탓에
주역(주술과 역술)책을 외우다시피하며 빠졌었기 때문에
이론적인 역술에 꽤 조예가 깊었던 편이라

주먹구구식으로 점을 쳐주고 돈을 뜯어내는,
혹은 엉터리 사주로 그릇된 인생을 설계해 주던 철학관 사람들과
논쟁을 많이 하게 되었었지요.

 

결과는 학문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 철학자나
무당들이 대체로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었는데...

 

좀더 나이가 들면서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무당이든,엉터리 철학관이든 그것이 그들의 생업인데
찾아온 손님들 앞에서 무안을 주고


그 손님들이 오히려 내게 손바닥을 까보이며
혹은 사주를 적어주며 운명을 봐달라고 애원하던 

웃지못할 진풍경을 연출했으니...

난 요즘도 일이 너무 안풀린다고 느껴질 때,
예기치 못했던 불행한 일들이 찾아 올때면
그때의 치기어린 안하무인격 행위로 인하여

벌을 받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주역을 익힌뒤의 에피소드는 나중에

다시 내킬때 좀더 흥미롭게 작성하겠습니다만

오늘은 일단 내가 용띠이므로 용띠와

해당되는 남녀의 궁합에 대해서만 나열해보겠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왜 동갑내기와의 결혼을 극구 반대하거나
탐탁치 않게 받아 들였을까요?

그건 동갑이면 오행이 같기 때문입니다.


즉, 성질이 같기 때문인데
여기서 성질이라함은
목,화,수,토,금'(木,火,水,土,金)의 오행이 같다는 뜻입니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팔괘'가 있는데 팔괘에 대한 내용은
역술을 저술한 사람이나 간신히 알아 들을지 모르겠습니다)

 

성질이 같다보니 당연히 상대로부터 자극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속궁합(섹스)가 좋을리가 없지요.

 

오행은 연년으로 두띠씩 해당되는데
띠에 따라서 한살 연상이거나 연하와도 오행이 같습니다.


오행이 같다함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자석과 같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는걸 다 적다보면 일년내내 써도 다 못쓸테니까...


일단 말씀드린대로 용띠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용띠(64년생)는 한살 연하인 뱀띠(65)와도 동일한 불의 기운입니다.
그러므로 생산성도 없고,잦은 불화가 심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진생끼리는 '殺'이 끼지 않아서
급살을 당한다던가 홀애비,과부의 흉살은 없습니다.

하지만, 겨우 '殺'이 안낀 정도로 좋은 궁합일 수는 없지요.


일단,
가장 흔하게 피해야 할 띠가 '개'띠와 돼지'띠입니다.
개띠와는 기가 충돌하는 상출살,돼지띠와는 원'이 쌓이는
원진살을 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오행이 맞아서 부부금실이 좋다가도
갑자기 흉살이나 악재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용띠(64년생 기준입니다.같은 띠라도 십간십이지에 따라

오행이 다릅니다)와 궁합이 가장 좋은 띠는

원숭이' 띠와 쥐'띠입니다.

 

다른 년도의 용띠는 또 다르게 나오겠지만,
일단 복등화에 해당되는 용띠들은
아내가 원숭이 띠(1968년생,대역토)일때
복상사를 주의해야 합니다.


그만큼 자극도 강하고 섹스에 대한 만족도도 높습니다.

 

:궁합이란 단어 자체가 남자 궁과 여자궁을 합친다는 뜻입니다.

즉 섹스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궁합이란 말은 사실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이 함부로 입에 담으면 안되는 말이지요.

 

좀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궁합이 좋다"란 "섹스의 조건이나 성향이  잘 맞는다'라고 해도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

여기에서의 섹스란 반드시 쾌락을 뜻하는것만은 아니지요

생산을 뜻함이요(자손),화합을 이름이요(천복),기운을 뜻하고(무병)

번성할 수 있는 吉을 의미합니다.

즉, 부부가 최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은

건강한 성생활입니다.(사주합궁에서의  섹스가 갖는 의미임.)

 

여기서 섹스에 대한 만족도라함은 테크닉이나 스테미너가 아닙니다.
그것이 아무리 강하고 좋다한들
자극이 밋밋한데 느낌이 좋을리가 없습니다.

 

일단은 대뇌가 흥분을 해야 자극이 강해집니다.

그러하기에 속궁합이 좋은 사람들은 삽입이 되는 순간
그 어떤 기교도 필요없이 극락정토를 왕복하게 되는거지요.

 

그다음은 쥐'띠인데
쥐띠(72년생,상자목)의 아내와 함께하는 용띠는 일단 복록이 풍성해집니다.
같은 돈을 벌어도 이상하리만치 잘 불어서
여유로운 삶을 향유 할 수가 있는데...

 

사주(생년,월,일,시_음력기준)에 따라 변동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64년 생의 용띠님들에게는 보너스로 하나의 띠가 더 있는데
소띠(73년생,상자목)입니다.

단 음력 유월 이후의 소띠일 때 더 좋긴하지만,
이런 경우
소띠는 억척스러울 정도로 부부관계에 왕성한 집착을 보입니다.

하지만,
용띠의 나태함으로 인해 소띠가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띠는 복등화요 소띠는 상자목이어서

재주가 많은 소띠를 만나면 용띠는 사방에서 우러름을 받습니다.

 

나는
오십평생을 살아오면서 수 많은 부부들을 지켜 보았고
또 내가 겪었습니다.

 

이런 구태의연한 미신이나 포스팅에 올리는 제가 한심스럽나요?
하하하

어떻게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나도 사주와 맞아 떨어져 가는게 너무 싫지만

오십년을 지켜 본 사람들...그리고 나의 인생...

기분이 나쁠 정도로...맞아 가더군요.
그것이 두렵습니다.

 

그럼...나의 반려자와는 어떠냐구요?

나의 반려자 은하는 금년 48세의 원숭이띠 처자임을

아시는 분들이 이제는 꽤 되실건데요...

 

물론, 나는 이 여자와
하루하루를 아찔한 위기속에 넘깁니다.

복상사의 위기...

 

어제도...
아내의 배밑에 깔린 채(기승식 체위를 즐김) 숨넘어 갈뻔 했네요.

하지만,
잠에서 깨어난 지금은 온몸이 깃털처럼 가볍고
기가 충만해서 호연지기가 샘솟고 있습니다^^

(속궁합이 좋은 경우의공통된 현상임)

 

아~~~~~~~개운해라~~~~^^*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블로그 주인 팁

 

 

 

사랑은...이외수
 
                                       
                

 하고 있는 순간에도
 하지 않은 순간에도
 언제나 눈물겹다,

 

사랑은
부끄럽지 않은 것,
흐르는 시간 앞에 후회하지 않는 것,
험난한 일이 앞에 닥쳐도 두렵지 않는 것,
창피하지 않는 것,,,

 

몇날 며칠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것,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 것,


서로 간에 자존심의 빌딩을 쌓지 않는 것,
허물없이 모든 걸 말할 수 있는 것,

 

가랑비처럼 내 옷을 서서히 적시는 것,
온 세상을 아름답게 간직하게 해주는 것,


어두운 곳에서도 은은하게 밝은 빛을 내 주는 것,
삶의 희망과 빛을 스며들게 하는 것,

 

그래서 밤 하늘에 기대하지 않았던 별이
 내 앞에 떨어지는 것처럼
 기다리지 않아도 생각하지 않아도
 무심결에 오는 것,,,

 

2013/11/25(월) 우주 옮김

 

 

위글과 이미지는 기록한대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우주님께서 청곡과  함께 위날짜에

담아 주셨던 고귀한 선물입니다.

 

 

그리고...항상 행복한 나날들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