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Ani story

I Was Born To Love You /에어리어 88 공중전 편집 영상 ㅣ자막 가사.../Queen

Blue 탁이 2018. 2. 21. 10:09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음악의 타이밍에 맞는 자막과 함께 직접 만든 영상입니다>즐감하시길...

  I Was Born To Love You (Remastered 2011) /Queen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You are the one for me
그대는 나를 위한 여인

 

I am the man for you
나는 그대를 위한 남자랍니다


You were made for me
그대는 나를 위해 태어난 여인

 

You`re my ecstasy
그대는  내 환상의 여인

 

If I was given every opportunity
내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I`d kill for your love

언제나 그대 사랑을 얻기 위해 싸우겠어요

 

So take a chance with me

그러니 그대 나와 운명을 같이 해요

 

Let me romance with you
그대 사랑을 주세요

 

I`m caught in a dream
나는 꿈 속에 빠져 있어요

 

And my dream`s come true
그리고 내 꿈이 실현된 거예요

 

It`s so hard to believe
정말 믿기 어려워요

 

This is happening to me
이런일이 나에게 생기다니

 

An amazing feeling coming through
황홀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I was born to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I wanna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I love every little thing about you
그대에 관한 거라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사랑해요

 

I wanna love you, love you, love you
그대를,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Born to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Born to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Yes I was born to love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Born to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Born to love you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An amazing feeling coming through
황홀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Yes I was born to love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
내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보살피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Yes I was born to love you
그래요,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Every single day of my life
내 인생의 하루하루를 다 바쳐서

 

Go, I love you babe
그대여, 나 그대를 사랑해요

 

Yes, I was born to love you
그래요, 난 그대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I wanna love you, love you, love you
나 그대를,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I wanna love you
나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I get so lonely, lonely, lonely
난 너무나 외로워요, 외로워요, 외로워요


Yeah, I want to love you
아,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Yeah, give it to me
아, 나를 사랑해 주세요

 

 

 

이 곡의 리마스터곡은 2001년도에 앨범으로 발매가 되었지요.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사망한 이후 십여년 가까이의 세월이 흐른 후였죠.

 

하지만,

산 사람들의 반주와 피처링을 제외하면 프레디 머큐리의 목소리가

그대로 들어 가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프레디 머큐리의 금속성에 가까운 고역은

지구상의 그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을 테니까요.

 

원래의 곡에 '대포 소리와 이어러의 썬더플래쉬,

그리고 에리아 88의 주제가곡을 믹스해서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와 비슷한 세대라면 에어리어 88을 본 분들이 많을거에요.

이례적으로 TV 공영방송에서 왠일로 이런 일본 에니메이션을 다 보여주던걸요.

내가 이십대였으니까...

아마도 전두환씨가 국민들에게 뭔가 환심을 사고싶어 안달 났을 시기의

무슨 국경일이었을 겁니다.

  

 

       이미지위의 노랫말은 에어리어88의 주제가곡중 한곡이고 이 곡은 2011년 애청자중에 윤슬기님이

여성 감성 CJ 윤슬 님께 신청곡과 함께 담아주셨던 글로 기억합니다.

 

 

 

내용이 상당히  슬픈 일본 에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든 불행은 친구의 질투에서 시작됩니다. 

잘생긴 외모,착하고 밝은 성격의 주인공,

항상 한발 뒤처진 어둡고 야심많은 친구... 

게다가 주인공은 항공회사 회장의 딸과도 사귀는데...

 

항공대학을 졸업하던 날이었나요?

주인공을 술로 떡 실신 시킨뒤에

살아서는 절대로 걸어 나올 수 없다는

지옥의 외인부대 에어리어 88에 팔아 먹지요.

 

워낙에 조종 감각이 뛰어나서 그랬는지...

아니면 오기로 살아 남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주인공 사내는 그 지옥의 외인부대에서도

넘버 원,넘버 투를 다투는 초일류 에이스가 됩니다.

 

친구들의 도움과 자신의 강인한 신념과 의지로

자유를 얻은 주인공, 

그러나,

이미 살인과 피로 얼룩진 주인공 '씬'은

사회에 적응 할 수가 없습니다.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연인을 만날 수 있었는데도

이미 살육과 피비린내로 얼룩진

자신의 영혼 때문인지는 몰라도

씬은 연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전화기를 내려놓고 맙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패배하여 이미 운명이 다한

외인부대를 향해

자유의 땅에 자신이 몰고온 전투기를

다시 타고 외인부대로 돌아가는 중에

 

조종간을 우주를 향해 고정 시켜놓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물론, 죽는 장면 까지는 안 나오지만,

 

이미 전투기는 인간이 버틸 수 없는

고공으로 날아가며 스크린을 페이드 아웃 시킵니다.

 

(바보같은 놈...

지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수처녀 애인한테

한 번 가보기나 할것이지...영화니까요...) 

 

하지만,

클래식한 2d 에니메이션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리얼하게 묘사가 잘된 전투기들의 공중전은

정말 박진감이 넘치고 넘칩니다. 

'I was born to love you...난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저런말...

거짓이라도 좋으니 들어봤으면 싶은 저 말을

프레디 머큐리가 그만의 가창력으로 절규하듯 부르짖고

역동적인 연주가 마치 배기량이 큰 고성능 엔진의 힘찬 소리같아서

스크린에 매칭을 시켜 보았습니다.

 

작업용 카테고리에 비공개로 미리 인코딩 시켜놓고 올립니다.

그런 방식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니까 조금은 덜 번거롭고

부담도 주는것 같습니다.

 

한주의 시작이면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의 초입이네요.

아름다운  5월,생명의 5월, 강렬한 사랑의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5.04 05:49 에 등록되었던 글인데...새 글로 재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