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님이 올린 김사랑님의 詩)
이제 날이 밝고 하루가 더 기울고 나면
싱그러운 5월도 그 수명을 다하겠네요
하지만 이어지는 생명의 계절 유월입니다.
뭔가 작정하고 해볼려 하면
갑자기 없던 일도 생기는 저의 징크스는
끝까지 비껴가질 않네요.
여러님들이 올린 좋은 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모셔왔기 때문에
이쁜글 모음 폴더가 꼭 보물창고처럼 느껴져서
뿌듯한 포만감을 줍니다.
이제 하나씩 끄집어내어
나의 손을 거쳐 도색을 하고
디스플레이를 멋지게해서
공유하고 싶은 욕심은 너무 앞서는데
시간이 잘 나지를 않네요.
하지만,짬짬이 계속해서 흐르는 세속의 운치에 맞게
하나라도 더 만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조심스러운 저작권 문제라든가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우측마우스 클릭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준비가 되는대로
언제가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퍼가기를 허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대부분이 태그를 사용한 이미지나 텍스트가 아니고
오리지날 이미지기 때문에
일단 허용하게되면
태그를 사용하지 않고도
직접 이미지 저장이나
복사해서 퍼가기가 가능 해질거에요
어느 까페 운영자님의 조언이 담긴 쪽지가 아니었더라도
그렇게 할 예정이었습니다.
어차피 좋은것이 있다면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현재 제가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는
전체보기 글의 수가 723으로 나오지만
로그 아웃 하면 백 몇개 밖에 안보이네요.
아직도 비공개 처리한 것들이 많단 뜻이지만
대부분 작업에 필요한 소스나
음악듣기 태그에 해당 될것 같아요.
아니면 웹친구들의 신상에 대한 정보나 사진들이다보니
프라이버시상 비공개 처리한것들입니다.
무쪼록 관심어린 조언이나
노하우를 전해준 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녀가시는 님들의 발길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_(__)_
사라브라이트만/first of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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