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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야야! 예수가 죽었다 카대...

Blue 탁이 2014. 5. 2. 19:49

 

<사월이님이 올린 신경숙님의 풍자글>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바위를 뚫어 버리듯이

 

힘없고 약한 민중의 소리들이 모여서

 

비록 철옹성같이 견고하고 높은

 

썩은 정치인들의 담장이지만

 

무너뜨릴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한자들의 한숨과 하소연에 불과한 몸짓일망정

 

그것들이 모여서 눈덩이처럼 커진다면

 

이제 다시는...두 번 다시는

 

어른들의 구태의연하고 썩어빠진

 

작태로 말미암아

 

 

 

죄없는 생명들이 이토록 어처구니 없이

 

비명에 가는 일은 없을것이리라

 

감히 장담해봅니다.

 

 

 

 

 

 

 

이탈리아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우의 사고가 있었는데....

 

선장에게는 집단 학살죄가 추가로 적용되어

 

2000년 형이 떨어졌답니다.

 

 

 

그들은....

 

생명 중시사상이 발달하고 강한 나라여서였을까요

 

아니면 과연 로마의 후예들이라서 그랬을까요?

 

 

 

 

 

 

 

우리나라는 추가로 책임을 져야할 인간들이

 

여러종이 더 있습니다.

 

 

 

죽어가는 생명보다는

 

자신의 안위와 이권때문에

 

구조마저 막았던 해경...

 

이들에게는 집단 학살 방조죄와 학살죄....

 

 

 

권력을 등에업고 로마황제처럼 군림해온

 

민간업체 언딘에게는

 

근무태만과 권력남용과 집단 학살죄 같이 적용...

 

 

 

이와 관련된 썩은 정치인들에게는 사약을....

 

인간의 생명보다는

 

오로지 부를 추구하기위해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재물축적에 혈안이 되어

 

이런 참사를 제공한

 

선박업체에 해당된

 

모든 기관,업체에게는

 

집단 학살죄와 학살교사죄를 적용....

 

 

 

이번 사건은 단순히 어린생명,혹은 여러 소중한 생명들을

 

잃게된 참담함 말고도

 

그 이상의 여러가지 연류된 박테리아가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그들을 박멸하기위해

 

다같이 목소리를 한곳에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S~이번 오보로 얼룩진 공영방송의 뉴스는

 

시시각각 권력들자들을 비호하기위해

 

물타기나 하고 있었으니

 

다는 믿지 마시고

 

차라리 인터넷 뉴스(머니투데이or다음의 아고라 뉴스)가 좀더

 

정확한 사건개요를 파악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다음의 아고라에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곳에는 공영방송이나 조중동에서 다루지 않은

 

좀더 정확한 기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