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65

헤어진 다음날-이현우/스테파니&성진우

헤어진 다음날 이현우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 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 수 없이 길어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 요 오늘 아침에 눈 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 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돌아올 수는 없나요 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이현우 - 헤어진 다음날 (1997年) Mv 스테파니&성진우 - 헤어진 다음날

평행선위에 서다/소쩍쿵ㅣ에이트/잘가요 내사랑

평행선위에 서다..../소쩍쿵 너를... 죽을때까지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야윌대로 야위어진 그리움에 쫓겨 몸서리치듯 발열에 시달렸던 나 어쩌면 그리도 야속하게 꿈속에서마저 볼 수 없었던 당신... 그대를 다시 만난 날 단 한번도 맞닿은적 없는 포옹으로 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부둥켜안고 춤을 추었지 너의 환상은 사라지고 만남의 달뜬 가슴이 채 익기도전에 또다시 죽음보다 깊은 수 만리 허공을 몸 대신 만지면서 우리 두 사람은 또 그렇게 뒷걸음질로 물러서야했다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거겠지 너무나 늦은 거겠지... 오늘도 나의 하루는 잡힐듯 잡히지 않는 너의 흔적을 찾아 얼마나 길고 지루한 시간들을 그리움의 몸살로 채워야할까... 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평행선의 운명을 밟고 있는 가여운 ..

CJ 피리ㅣ피리의 신청 사연을 응용한 이미지'로 담았던 신청곡 ㅣ 사용 닉네임/소쩍쿵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 그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어려운것도 아닌듯하다...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그것이 아름다운 삶의 첫번째 열쇠일 것입니다. -신청자:소쩍쿵/해당 CJ 피리- ==================================================================================================== 이미지나 파일은 오로지 태그로만 끌어갈 수가 있었기 때문에 사용했던 공간입니다. 내 비공개 카테고리'에 아직도 223개의 신청곡을 위해 준비했던 소스들이 숨어 있습니다. 처음엔 300여개로 시작되었지만 하나둘씩 공개하고 가져다가 포스팅의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남은 페이지 숫자입니다. 하지만,이미지와 사연을 별도로 적었던 것이 많아서 대부..

CJ 피리 ㅣ☆평행선을 걷다/소쩍쿵ㅣ몽중인/왕정문

왕정문(왕비)-몽중인/대만 톱배우 매기우 화보영상 ㅣ자작 To.CJ 피리 ㅣ To. 신청자 '소쩍쿵' ☆평행선을 걷다 죽을때까진 못볼거라 생각했는데...야윌대로 야윈 그리움에 쫓겨몸서리치듯 발열에 시달렸던 나날들... 어쩌면 그리 야속하게도꿈속에서마저 볼 수 없던 너인데... 너를 만난 날 단 한번도 맞닿은적 없는 포옹으로가슴에 피멍이 들도록부둥켜안고 춤을 추었지... 하지만 ...우리 두 사람은거친 숨결이 채 가라앉기도전에또다시 죽음보다 깊은 수 만리 장벽을몸대신 만지며 뒷걸음질만,뒷걸음질만... 다시 시작하기엔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거겠지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안고멀게만 느껴지는 너의 흔적을 찾아 나는 또 얼마나 오랜 세월을그리움의 몸살로 멈춰진 시간을 메워가야할까... 아, 사랑아~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