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선율 넘어 어딘가에...ㅣ김목경 - 멕시코로 가는 길
TO.방송인 CJ 인영 ㅣ 신청자 '유!!' 가감없이 표현해서 이 무렵은 정말...인영님께 최선을 다했었던것 같아요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지만,그날의 메모는 없을겁니다. 첫신청곡을 올리던 날이 인영님의 러브스토리 첫방송이기도 했는데... 아주 짧막한 코멘트라서 정확히 적을 수가 있습니다. "인영님 처음 뵙습니다! 만약,인영님의 외모가 목소리처럼 아름답다면 러브스토리는 결국, 붕괴되고 말것입니다" 아마 이 비슷하게 사연을 올렸을겁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테마곡 신청과 함께... 그러자 인영님이 이렇게 받아 넘겼죠...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인영이는 핵퍽'이라서 아무런 문제 될것도 없습니다' 김목경 - 멕시코로 가는 길 정말로 핵폭탄인지 '월궁의 항아'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었지만, 목소리에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