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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이 내게 영웅'이었던 이유?ㅣ위대한 가수왕 조용필/ 2번째 뮤직비디오 '19집 걷고싶다

Blue 탁이 2018. 3. 27. 05:39

조용필 Cho Yong Pil 걷고 싶다 Walking along 뮤직비디오(M/V)

Official Music Video .

 

가왕 조용필의 2번째 뮤직비디오 '19집 Hello(헬로)'의 걷고 싶다(Walking along)

뮤직비디오는 배우 조한선의 연기로 애절함과 가슴아픈 스토리를 자아낸 작품이며

직접 조용필이 출연하여 음악과 영상이 감각적이고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또한 영상계 독보적이고 감각적인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가왕 조용필의 2번째 뮤직비디오 '19집 Hello(헬로)'의 걷고 싶다(Walking along)

 

이 앨범이 처음 나왔을 때 놀라움 반, 반갑고 기쁜 마음 반...

이제 가요계에 가수왕 신화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 위대한 가수 조용필도 세월에 떠 밀려 어쩔 수 없이

과거의 수 많은 가수들이 그래왔던것 처럼 그렇게

세월의 뒷켠으로 밀려난건가...의 혹시나를 불식시키며

앨범('19집 Hello)에 담긴 모든 곡들이

한결같이 상위 차트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조용필이 더 위대했던 건...

거의 모든 곡을 자신이 작사,작곡,편곡을 했다는 것...

거기에 더욱 놀라왔던 사실은...

이미 60을 넘은 나이...어찌보면 사향길에 접어든 나이...

특히나 연예인이라면 나이가 치명적인 핸디캡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전 연령대,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사실앞에 내가 다시금 느꼈던것은...

역시 가수왕 조용필은 다르다.

그러면서 하나의 용기와 위안이 되기도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굳어져 갈 수밖에 없는 사고력...

그리고 참신하지 못한 창의력...

 

그것은 나처럼 예능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는데...

나이와는 무관하게 저력을 보여주는 가수왕 조용필을 보면서...

반드시 나이가 사고를 굳게하고 무뎌지게 하는것은 아니다.

고로 나도 할 수 있다.

 

난 여전히 창의적이며 모든 사고가 열려져있고

편견, 고정관념으로부터의 탈피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젊은 감성,참신한 창의력을 끊임없이 샘솟게 할것이다.

 

가수왕 조용필...

그는 단순히 한 위대한 가수로의 의미가 아닌,

내게 용기와 새로운 자신감을 갖게 하기도 했던

나만의 영웅이기도 했습니다.

 

-2018.03.27 새벽 블루 탁이 적다-

 

너와 걷고 싶다

조용필

앨범/Hello

앨범 정보/2013.04.23 정규앨범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함께 걷는 블로그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앞으로 친구 신청은 받지 않겠습니다.

그동안은 나의 천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느곳을 가던지간에 공감이 비어 있으면

내용과는 상관없이 모두 공감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내용이 없거나 기타 낚시글들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않는 포스팅에는

공감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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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

예)김하나 누드 전격 공개

열어보니 김 한장 사진

미끼글

예)최순실을 영등포 시장에서 보았다

열어보니 다른 얘기만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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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친구님이 아니더라도 찾아주시는 고운 님들께는

시간이 날때마다 항상 답방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궂이 친구가 되지 않아도 되어요.

 

공유할 수 있는 내용에는 항상 찾아뵙구 공감해 드리겠습니다.

고호'나 고갱'피카소의 작품들이 가치가 있는것은

작품 자체만으로도 예술적 가치가 있겠지만,

그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와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작품에 그들의 삶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사진 한장만 달랑 올려놓은 블로그를 많이 보았읍니다.

사진의 내력이나 담긴 뜻을 안다면...훨씬 감동이 진하게 와 닿을텐데...

무쪼록 행복한 봄속의 친구님들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