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보다 낯선 사랑/♥아름다운 동행

생일을 맞은 그대에게 /홍수희 詩ㅣ네이쳐(Nature) - 선물 ㅣ맨하탄의 친구 '렌'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Blue 탁이 2018. 1. 1. 13:55

 

 

양력 12월 31일에 태어난 친구 '렌'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날짜 어제,미국 맨하탄 날짜 오늘:12월 31일)

 

 

 

 

생일을 맞은 그대에게/홍수희 詩 ㅣ블루탁이 담음

 

아직 만난적도 이렇다할 교류 한 번 제대로 못해 본 태평양 건너에 살고 있는 머나먼 친구 렌'...

난 네가 나를 ...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고 믿은 순간부터는 단 한번도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한국과의 시차 때문에 한 해의 가장 마지막날(미국 기준)인 오늘이 생일이었나 보네?

태어난거 많이 축하하고 지금처럼 예쁘게 오래오래 살 수 있기를 바랄께...

비록 줄 수 있는 건...다른이가 부른 노래와 다른 사람이 쓴 시와 만든 이미지가 전부지만,

네가 친구라서 행복해...

2018년도 좋은일들만 함께 하기를...

 

-서울에서 탁이가...-

 

 

네이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