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생각/봉당 류경희 ㅣ 2014/07/25 15:52:00 少羅 조수니 옮김
향기로운 사람
편안한 사람
누가 봐도 넉넉한 사람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면
내 마음도 저절로 편안해
사랑의 눈빛으로
신뢰의 가슴으로
우리 서로 바라만 주면
좋은 사이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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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일 도와 드리느라
바쁘면서도
이렇게 이쁘게
방송도 하고 잇으니......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아이스크림 이라도 줄게,,ㅎㅎ
더운날에 고생하는분들
함께 들어용,,
---------↑소라'님의 신청곡 사연 코멘트--------------------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시를 좋아하고 그럼으로 시집 읽는것을 좋아하셨던 러브스토리의 여성 미녀 시제이 소라'님이
인형처럼 귀엽고 깜찍한 쪼매난쩡'님의 방송중에 신청곡에 담아 주셨던 봉당 류경희'님의 아름다운 생각'이란
비고적 짧막한 시'입니다.
짧막하지만,
더 이상 길어진다는것은 쓸데없는 거품만 늘어날 것 같은, 그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이미 짧은 단락속에 모든 의미가 함축되어있는...
아주 좋은 시란 생각을 하면서 나 역시 몇 번을 따라 읽었습니다.
유년기때 어른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는걸 들은것 같은데...
딸 자식을 낳아서 정말 이쁘게 키우고 싶으면 이름을 지을 때 남자 이름으로 지을것이고
사내 아이를 정말 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여자 이름으로 작명해라...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실례로 정희'란 여자 이름을 가진 남자는 성격이 강하고
명길,만숙...이런 이름을 가진 여성분들이 상당히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음을 확인 할 수가 있는데...
소라님 역시 이름덕을 보는듯, 아직도 소녀의 모습을 간직한 귀엽고 깜찍한 여성이십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신 후에
몸과 마음을 새로이 정비하시고 다시금 목요일의 방송을 지켜 주실 소라'님임을 기대해 보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찾아 주시는 고운님들의 발길에 오늘도 작은 생활 공간속에 큰기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Az8viZNCWgo
Tengo ganas de ti /Eros Ramazzotti - Otra Como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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