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에게/전영록 | '88 추억
속으론 안 그래요 가만히 있지많은
할말이 너무 많아요 나 그대에게
겉으론 화내지만 용서하고 있어요
너무도 사랑 하기에
난 아직 어린가요 토라져 있지많은
너무도 아쉬웠어요 나 떠날때는
그리고 울었어요 그대가 생각나서
사랑하는 마음 그대에게
사랑이 떠나버린 그 시간
아무 말 못했지만
사랑이 돌아오는 그 순간
아직도 기다린다 말할래요
속으론 안 그래요 가만히 있지많은
할말이 너무 많아요 나 그대에게
겉으론 화내지만 용서하고 있어요
너무도 사랑 하기에
사랑이 떠나버린 그 시간
아무말 못했지만
사랑이 돌아오는 그 순간
아직도 기다린다 말할래요
아직도 기다린다 말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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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나 그대에게(가사 자막)
가수 전영록은 나와 같은 세대의 여성들에게는 영원한 젊은 오빠로 기억되어질 가수일것입니다.
사춘기때 질투했던 연예인중에 한 명이지만, 나와 같은 쿵푸를 연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후로는
좋아하게 되었던 가수이기도 합니다.
유년기때부터 꾸준히 쿵푸를 연마해 온 전영록은 이 노래를 부를때 쯤에는 이미 쿵푸 고단자이기도 했는데...
MC이자 가수였던 '임성훈'에게도 영향을 주어 쿵푸에 입문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곡은 현재 내가 여러모로 적을 두고 있는 '러브스토리 방송국'에서는 아니지만
2008년도에 다른 방송방에서 방송 새내기였던 여성 CJ 쥬리'님에게
'옹녀남편'이란 애청자가 게시판을 통해 신청했던 곡입니다.
물론, 이것이 첫 신청인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그 당시에 인상깊었기에 기록해 보는것입니다.
나와 같은 세대시라면 잠시 쉬어가시는 길에 추억을 회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혹시 이보다 젊은 세대라면 과거에는 어떤 가수가 하이틴 스타였는지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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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친구... / 신달자 ㅣ그대만의 모닝 올림
위 글은 위 이미지에 기록된 날짜에 '그대만의 모닝'님이 The 후'님에게 신청곡과 함께 담아 주셨던 신달자'님의 시인데...
저장된 그대만의 모닝님 사연을 훑어보다보니...텍스트 문서를 아무리 아래로 스코롤 해도
The 후'님에게 올린 신청 사연밖에 없더군요.많이 아꼈던 동생인가 봅니다.
밖에 나가보니 아직은 춥지만 청량한 기운이 폐부에 스며드는 듯 했습니다.
겨울이라고 너무들 움츠러드시지 말고 차가운만큼 맑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공기로
혼탁해진 머리를 환기 시키는 여유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2016년의 1월도 끝나갑니다. 2월이 되면 아무리 추워도 왠지
겨울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아무래도 학창시절 줄곧 익숙해진 방학 기간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계절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추측과 함께 간단한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고운 발길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리며...
감사합니다.
전영록♡나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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