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전하는 말씀)/☆알림글

Collective Soul - Heavy / 감미롭고 요염한 메탈곡 ㅣ 익숙해지지 않는 삶/이학준

Blue 탁이 2015. 8. 7. 17:29

 

 

 

 

 

 

 

 Collective Soul - Heavy 
사용영상/고꾸(일본 성인 에니메이션)
 
 
 

 

 

 

 

나른한 오후...잠깐의 여유를 내어

포스팅을 준비해봅니다.

찾아 주시는 고마운 님들에 힘입어

나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재미가 더해만 갑니다.

 

그래서,

기존의 좁은 오브젝트(포스팅작성 공간)를 넓히기위한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그동안 작성된 4백여개의 포스팅을

시간이 날때마다 정리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스크랩해 가신 어느 님께서

짜증섞인 조언을 아낌없이 해 주시더군요...

 

이유인즉슨,

난 아무 생각없이 포스팅의 오브젝트 레이아웃을 

멋지게 꾸미기위해

자질구레한 태그를 찔끔찔끔 사용했는데...

 

 

오브젝트의 크기가 다른곳으로

옮기거나 스크랩을 하게되면

이미지는 중간에 ,텍스트는 엉뚱한 좌측이나 우측으로

제멋대로 이동해서

아주 지저분하게 옮겨졌나봅니다.

 

(텍스트의 글씨도 사실 잘 안보여요,스크랩  해 간것은

아직은 모든 블로그나 카페의 오브젝트가

흰색 바탕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흰글씨나 노란색, 혹은 흐린색으로 설정된 글씨는

읽을 수가 없어요.

물론 스크랩 게시물은 개인적으로

수정도 불가하고요...)

 

그래서, 태그를 한 방향으로 통일 시키는 작업을

간간히 하고 있는데...다행히

아직은 포스팅이 많지 않아서

그다지 많은 날짜가 소요될것 같지는 않네요.

(몇일내로 대충은 될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그동안 유지해 온

저의 블로그 레이아웃과 스킨이

오래전의 것이라서...

 

오브젝트의 크기가 작은편이네요.

그러다보니,

블로그의 오브젝트 크기를 키워

바꾸다보면,

지금의 크기에 맞는 태그로 배치된

이미지와 동영상 그리고, 텍스트들이

여기저기 흩어지게 된답니다.

 

어느정도 포스팅을 손보는대로

좀더 새로워진,발전된 블로그의 모습으로

고운님들의 발길에 미흡하게나마

보답코저 합니다.

 

물론, 포스팅은 그 사이에도 이어지겠지만,

업데이트에 대비해서

호환되는 방식(중간으로 통일하거나 좌측으로 통일)으로

작성해 갈것입니다.

 

오늘 핸드폰에서 싸이렌 소리가 나더군요.

긴급재난 대책 문자...

폭염주의보가 전해졌습니다.

 

저야 뭐 직업 특성상 약간 서늘한곳에서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에어콘 바람이 팡팡 쏟아져 나오는 공간에 살아서

사실 더위를 체감 하기는 힘들지만

식사 때 나서 본 거리는 완전 찜통이더군요.

 

고운님들... 더위에 몸상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찾아 주신 발길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행복하고 짜릿한 불금의 밤이 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