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Newton John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ㅣ젊은날의 추억과 함께하는 노래...

Olivia Newton-John -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저녁녘 난 그대를 바라봅니다

Blue eyes cryin' in the rain

-빗속에서 우는 그대의 슬픈 눈동자

When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우리가 작별의 키스를 하고 떠날 때
I knew we'd never meet again

-난 우리가 결코 다시는 못만날거라는 걸 알았지요
Love is like a dying amber

사랑은 죽어가는 장작 불 같아요


And only memories remain

단지 추억만 남아있을 뿐
And through the ages I remember

비록 시간이 지난다 해도 난 기억할 겁니다
Blue eyes cryin' in the rain

빗속에서 울던 그대의 슬픈 눈동자를
Blue eyes cryin' in the rain

빗속에서 울던 그대의 슬픈 눈동자를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언젠가는 우리가 천국에서 만나겠지요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우린 다시 손을 잡고 산책을 할 수 있을거예요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이별이 없는 그 영원한 세계에서
Blue eyes cryin' in the rain in the rain

빗속에서 울던 그대의 슬픈 눈동자...
 

레인이란 단어가 들어간 제목과 가사 내용에도 비에 관한건 나오지만... 

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비와는 그다지 어울린단 생각을 해 본적이 없네요.

 

푸른 눈동자와는 거리가 먼 인종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빗속에서 울던 모습이 너무나 처연하고 슬프도록 아름다워서

비의 존재가 묻혀 버려서인지...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곡은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신청이 올라오는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올리비아 뉴튼 존의 남편이 한국인이었던것 까지는 기억합니다.

 

나의 십대와 이십대에 많은 감성을 전해 주었던,그리고 그 좋은 시절을 함께했던

올리비아 뉴튼 존이지만,

피곤한 관계루다가 약력을 준비하진 못했습니다.

 

이 가수 역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여유가 있을 때

프로필을 성의있게 꾸며 볼까 합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이해 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