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usic & Story/♠World-Pop

Oliver Toussaint / Eden Is A Magic World(감미로운 올드팝) ㅣ빨래를 널고서/이향아

Blue 탁이 2015. 7. 15. 04:46

 

 

 

 

 

 

Richard Clayderman - Eden Is A Magic World  

 

 

 

 

 

Oliver Toussaint - Eden Is A Magic World
 I open my eyes look around
I stand up I walk Yes I Walk

두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며
일어나서 산책을 합니다.

can see the sky but I feel
well I feel alone..

하늘을 보면서 난 외로움을 느낍니다..

I can see a flower look around
and the sun up in the sky

주위의 꽃들을둘러 보고
하늘에 높이 떠 있는 태양을 보기도 합니다

all around it's full of life
Though I feel alone in my mind

모든 주위가 인생을 가득 채우지만
내 마음은 외롭기만 하네요.

Eden is a magic world Eden is a magic world
Eden is a magic world Eden is a magic world

에덴은 신비의 세계 에덴은 마법의 세계
에덴은 신비의 세계 에덴은 마법의 세계

And the sea is in my eyes
and the trees are by my side

내 눈 속에는바다가 있고
내 곁에는 나무들이 있어요.

No one  else seems to be there
Though I feel happy in my mind


어느 누구도 그곳에 있을 수 없지만
내 마음은 행복하기만 해요.

- Repeat -
Eden is a magic world Eden is a magic world
Eden is a magic world Eden is a magic world

에덴은 신비의 세계 에덴은 마법의 세계
에덴은 신비의 세계 에덴은 마법의 세계

 

 

 


 

=====================================

 

Oliver Toussaint / Eden Is A Magic World

 

오늘은 만사가 귀찮기보다는...

포스팅 내용이 뭔지 모르게 허전하다거나 부실해 보인다거나 씸플할때는

많이 피곤하거나, 너무 바쁠때인데... 그래도 올리고 싶어서 올릴 때

오늘같은 포스팅이 생성되는것 같네요.

위 이향아님의 시는 작년 넘어 작년 재작년인가요?

게시판의 백색천사 '벨에포크'님께서 엄선해 주신 시인데...

 

벨에포크님은 죄질이 나쁜 사람같아요?

홍신소에 부탁해서 나에대한 사전 정보를 모두 입수 하신 분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이나 시를 많이 올려 주시는 님...

그동안 내색치 아니하고 그저그런것처럼 보이느라구 애먹었습니다^^.

그래도 표가 났었나? ㅎ

좋은글,좋은 사연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죠크를 옮겨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보고 ,

나만의 보물 창고에 저장합니다. 고운 시간들 보내세요.

 

 

어제는 일하다말고 미용실에 들려 염색을 했습니다.

기존에 했던대로 흑갈색으로 하지 않고 좀더 밝고 노랗게 해 보았어요.

 

머리 숱이 너무 많아서 염색약이 다른 사람들보다 두 배 이상이 들었다면서

내내 궁시렁대는 미용실 원장의 입을 틀어 막기 위해

거금 일만원을 더 주었네요^^;; 이것도 복이라면 복인건가요?

 

할아버지는 반대머리셨고 아버지는 완전 대머리신데...

나와 내 동생 모두 머리숱이 많아요. 한대 걸러 반드시 대머리라는데...

 

두 대 거르니까 열대우림기후의 밀림처럼 빼곡해졌네요.

 

어렸을 때, 엄마가 속상하실 때 항상 하시던 말씀...

다리밑에서 주워와서 그런걸까요? ㅎ

무쪼록 우리님들 행복한 하루가 열리기를 바래요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