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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신청자의 서툰 사연에 대해서/CJ [The 후]ㅣ영건,포스트맨/눈물겹다

...> 방송인/CJ The 후 방송 송출/서울, 대한민국 신청인/봄 클릭 신청곡/영건&포스트맨-눈물겹다 신청사연 내용/게시판 사용에 미숙한 첫 신청자의 서툰 사연 작성 방송방/하늘사랑' 러브스토리 ★영상 소스 Out of Africa(로버트 레드포드, 멜 스트립 주연) 영상제작/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ㅣblue 탁이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방송계로 귀환했을 당시의 The 후'님 방송 중 일부입니다. 센스가 넘치고 의미 없이 던지는 한 마디의 멘트마저 마치 사랑받기 위해 미리 연습이라도 수 천 번 했던 것처럼 애교와 달콤함에 익숙해 있던 후'님이었는데... 이미 몇 년 전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후로는 두 번 다시 방송을 들을 수 없게 ..

언터넷 자키 The 후ㅣ신청사연:빛의 얼룩/한참후에ㅣ내사랑 울보/전영록(86 가요대상 남자가수상)&엄정화ㅣCJ Story

TO.방송인 CJ The 후 ㅣ신청인/한참후에...2015/03/21 15:18:05 더 후님 뵙네요 눈부시게 푸르른 날에 더 후님의 방송에 귀 기울이며 봄을 음미해보다가 청곡 올리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재미없으시죠? 그럼 다시요. ......................................................................... 동료들이 조금 일찍 빠져나간 사무실은 평소보다 몇 배나 더 넓어 보입니다. 아니, 넓어 보인다는 표현보다는 왠지 을씨년스럽고 퀭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아직 그 화사함이 식지 않은오후의 봄햇살이 유리창을 뚫고 들어와 한 잎의 낙엽처럼 책상에 얼룩을 만들고 있습니다. 눈을 시리게 하는 빛의 얼룩... 그 빛의 얼룩에 살그머니 손가락을 집어넣어 봅..

봄소식을 전하며/그후로도 오랫동안"사연글ㅣThe Verve - Bitter Sweet Symphony (Official Video)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ost

To.방송인 The 후ㅣ신청자/한참후에 =한참후에 Hit : 160 , Vote : 3 = 봄의 안부 /그후로도 오랫동안 겨우내 단다해진 피부를 찢으며 힘겹지만 거침없이 싹을 틔우는 거실 화분의 관상용 나무에서도 짙은 농도로 감도는 봄을 느낀 오늘입니다. 더 후님이시네요..? 시간이 엇갈려서 몇 회정도는 함께하지못했습니다 게시판에서 확인해보니 한두번 정도의 귀한 시간을 놓쳤더군요 더 후님 여전히 세련되고 뷰리하십니다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닙니다 립서비스와는 별로 인연이 닿지않는 품성이라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순도가 높은 진실입니다. 그대로 믿으시면 되구요 듣다보니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으신듯한데 그 얼마나 바람직한 여자의 길을 걷고 계시는지.... 더후님의 방송을 듣다보면 감동의 조건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7월의 시 // 이해인 ㅣ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 혜은이(1977)

7월의 시 - 이해인 수녀님-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일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되십시오 TO: CJ the 후ㅣ FROM:신청자 '그후로도 오랫동안'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 혜은이(19..

영원한 나의 사랑/The 후 |인터넷 자키(CJ) 시낭송 감상하기

2011년 5월 초순경/The 후 세 번째로 레코딩된 싸이버 자키의 방송을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대체로 콧소리는 거부감을 주게 되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CJ이는 약간의 콧소리가 선천적으로 배어 나오는데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하는것 같았습니다. 일본에는 성우들이 신비감을 잃지 않기위해 마스크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있었다는데 (일본의 성우 인기는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대단하답니다) 이 CJ 같은 경우가 철저히 베일에 숨어 절대로 얼굴을 노출 시키지 않았다는 후문을 청취하는 동안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사실은 굉장한 미인이라고 합니다. 스토커가 따라붙을 정도였다니 어쩌면 소문이 사실일지도 모르지요. 즐감의 시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