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방송 제작 영상/★CJ사연&히스토리

첫 신청자의 서툰 사연에 대해서/CJ [The 후]ㅣ영건,포스트맨/눈물겹다

Blue 탁이 2020. 5. 12. 01:34
< 2015 3 16 Pm 22시 start on air...>...>

방송인/CJ The 후

방송 송출/서울, 대한민국

신청인/봄 클릭

신청곡/영건&포스트맨-눈물겹다

신청사연 내용/게시판 사용에 미숙한 첫 신청자의 서툰 사연 작성

방송방/하늘사랑' 러브스토리

 

★영상 소스

 

Out of Africa(로버트 레드포드, 멜 스트립 주연)

영상제작/그리움보다 낯선 사랑 ㅣblue 탁이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방송계로 귀환했을 당시의

The 후'님 방송 중 일부입니다.

센스가 넘치고 의미 없이 던지는 한 마디의 멘트마저

마치 사랑받기 위해 미리 연습이라도

수 천 번 했던 것처럼 애교와 달콤함에 

익숙해 있던 후'님이었는데...

이미 몇 년 전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후로는

두 번 다시 방송을 들을 수 없게 된

그리운 러브스토리 자키... The 후'님입니다.

 

블로그의 시제이 카테고리'에 담은 님들만이

러브스토리의 방송 자키였던 것은 아닙니다.

너무 어쩌다가 드물게 마이크를 잡는다던지,

내가 청취할 수 있는 시간 때가 현실적으로

안 맞는다던지 하는 님들은 아쉽게도 녹음을 못한 분들이 계십니다.

 

 

아직도 소개하지는 못했지만, 녹음 파일을 소장한 시제이님들이

몇 분 더 계시긴 하는데... 동영상 제작 과정은 다른 포스팅에 비해서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좀 더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를 두고 천천히 하나씩 담아갈 계획입니다.

 

블로그를 재개하고 시제이 영상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던 이유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자택 근무를 해야 했으므로 이유야 어찌 됐건

개인 시간을 할애하는 데는 자유로움이 있었고,

일도 직업 특성상 많지 않을 때라서 하나라도 더 만들어 올리자는

결심 때문이었습니다.

이 번주 말부터 새 작품의 새로운 시퀀스를 시작하기 때문에

포스팅을 지금보다는 많이 준비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시간이 날 때마다 블로그를 돌아보면서 형편이 닿는 대로

포스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