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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의 종류와 테크닉 그리고 의미ㅣMay it be / Enya-반지의 제왕 O.S.T(자작 음악영상)

Blue 탁이 2018. 4. 3. 15:31

May it be - Enya 반지의 제왕 O.S.T(자작 음악 편집 영상)

음악에는 사람들 개개인의 사정이나 저마다의 사연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내게 에냐의 메이잍 비(내버려둬)란 곡은 특별한 몇몇곡과 함게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인터넷)인터넷의 경이로움에 빠져있던 무렵 처음으로 사귄

여자 친구에게서 메일로 선물받은 곡입니다.

나보다 세살 정도가 어린 지방 도시(김해)에 사는 여자분이었는데... 

비록 세 살이 어리긴 했지만 나는 그녀에게서 웹의 테크닉을 배웠고 월드뮤직에 입문 시켜준

정말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그녀가 태그로 멜을 보내 줄 때 이미지와 함께 태그를 걸어서 보낸 곡이 바로 이곡이었습니다.

그 친구.....이미 십여년전에 연락이 끊긴 상태가 되었지만 마음속 깊은곳에 그리움의 불씨를 남기고

사라진 정말 고마운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에냐의 May it be'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kiss'의 종류와 테크닉 그리고 방법과 정의

 

■ 유형별 분류(네이버 지식인에서 펌)

 

1. 슬라이딩 키스
위 아래 입술을 밀착시키고 누르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입술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일은 없지만 순애도가 높은 키스로 불리고

입술 감각은 상당히 자극되고 쾌감을 느낀다.

 

2. 프렌치 키스
아마 프렌치 키스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프렌치 키스의 정확한 방법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프렌치 키스는 입술을 벌린 채 혀만 장난치듯 자유롭게 움직이는 키스.

이 키스와 함께 손으로 상대의 볼을 감싸거나 몸을 강하게 끌어당겨

꼭 껴안거나 하는 애무를 겸하면 더욱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3. 인사이드(Inside) 키스
슬라이딩 키스로 차츰차츰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이다가

숨이 가빠지면서 입술이 열리게 되고 상대를 받아들이듯이

입술과 혀를 받아들이는 키스. 섹스를 연상시키는 키스이다.

 

4. 혀 훈련 키스
상대의 입술을 벗겨내는 기분으로 애무를 하다가 혀의 접촉이 시작되면

혀를 상하 좌우로 얽으면서 서로의 혀를 빨아들이거나 밀고 당기면서

입의 위아래 점막이 자극되어 서로 흥분이 고조됨을 느낄 수 있는 키스.

타액의 교환도 이루어지며 깊은 포옹과 함께 본격적인 섹스를 암시한다.

 

 

 

5. 먹는 키스
주로 여성이 남성에게 하는 것으로 침입해 온 상대의 혀를

가볍게 깨물기도 하는 사이에 가볍게 당기듯이 한다.

섹스를 묘사하고 있으나 그 외에도 혀에 대한 자극도 강하고

여성스러움이 표현되어 있다.(내가 가장 선호하는 키스)

 

6. 햄버거 키스
자극적인 흥분을 느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딥키스로 옮아가게 된다.

우선은 입술을 열고 상대의 위 아래 입술을 사이에 끼워문다.

입술을 촉촉히 해서 입술 끝을 사용하든가 해서 서로 입술을 좌우로 비벼본다.

팔에 힘을 가하고 포옹하는데 적합하다.

 

 

7. 넓은 공간 키스
주로 남성이 여성에게 하는 것으로 상대의 입술 전체를 덮는다.

 

8. 공기 키스
상대의 입안에 공기를 넣어 부풀려서 자신의 체내로

옮겨 오는 것으로 성적인 의미는 더욱 강해진다.

 

9. 레슬링 키스
서로의 혀와 혀를 입안에 함께 가져간다.

입술만이 아닌 혀와 혀의 감촉이 전신을 마찰하는 듯 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레슬링을 하는 듯한 밀착된 키스이다.

 

 

 

10. 새(Bird) 키스
작은 새가 부리를 부딪히는 것처럼 서로 가볍게

입술과 입술을 맞대기만 하는 가장 가벼운 키스.

굳나잇 키스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사정도로,

잠들기 전에 혹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헤어 질 때 하는 가벼운 인사 정도로 한다.

 

11. 교차 키스
입술을 살짝 다문 채 교차시켜 닿게 하는 방법이다.

우아하고 소프트한 느낌. 새 키스(Bird Kiss)

보다는 접촉면이 크지만 본격적인 것은 아니다.

 

12. 전화 키스
일반적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화를 통한 키스는 연인들 사이에서 비일비재하다.

그 방법도 전화를 끊기 전에 수화기를 통해

키스하는 소리만 보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 신체별 분류(네이버 지식인에서 펌)
1. 눈 키스
눈에 하는 키스는 부드럽고 낭만적이다.

키스를 하다가 우연히 눈을 뜨고 상대방의 얼굴에 아주 달콤한 표정이 깃들어 있다면

입술이나 뺨보다느 속 눈썹이 얌전히 감겨 있는 눈에 키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 듯.

헤임웨이의(무기여 잘 있거라)에는 프레이드릭이 연인의 눈에 키스를 하는 장 면이 있는데,

이는 일상적인 키스에서 시작해 감겨있는 그녀의 사랑스런 눈을 보며 키스를 하게 된 것.

상대의 눈이 감겨 있으면 한쪽 눈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다른 한쪽에 마저 키스 한다.

2. 귀 키스
귀에하는 키스는 독특한 즐거움을 준다.

귀에 키스 할 때는 자신의 숨소리나 도중에 발생되는 여러가지 소리들이

상대를 더욱 흥분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귓바퀴를 입술처럼 빨거나 깨물어 본다.

입술과 이를 잡아당기듯, 귓속으로 살며시 혀를 넣고 귓가와 귓구멍을 가볍게 핥아준다.

가끔씩 내는 소리는 상대를 더욱 흥분 시킬 듯.

 

 

3. 코 키스
코에 하는 키스는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이상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코는 성적으로

민감한 부위중의 하나이므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상대의 코에 입술을 대고 눈에 따라 눈사이 부분에서

콧구멍이 있는 곳까지 키스한다.

만일 상대의 코가 사랑스럽고 깜찍하다면 콧속에 혀 를 넣어도 좋다.

이 코에 하는 키스는 입술에 하는 키스 중간 중간에 하는 것이 좋다.

4. 목 키스
목에 하는 키스는 무지하게 감미롭다.

여성이나 남성의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중의 하나가 바로 목이다.

입술에 몇번 키스를 한후 목 주위에 키스한다.

반드시 부드럽게! 머리를 숙이면 턱이 닿게 되는

목의 오목한 부분에 살며시 키스하고,

다시 뭔가 마시기라도 하듯 살며시 핥는다.

상대의 목 뒤에 키스 자국을 남기기라도 하려는듯 따뜻한 숨결을 내뿜는다.

5. 깨무는 키스
깨무는 키스는 다음 날에도 생각이 날 만큼 인상적이다.

이 키스는 매우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즐거운 동시에 진지하다.

앞니로 상대 입술을 살며시 물어 약간 앞으로 당긴다.

물었던 것을 놓아 이 사이에서 살며시 빠져 나가도록 한 후에

다시 재빨리 움직여서 한번 더 살짝 물어준다.

 

 

6. 캔디 키스
달콤한 사탕키스. 이 키스는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어서

미각적 민감성과 사탕이나, 음식, 음료수 등을 받아먹는 것에 대한

역겨움 같은 것을 이겨내는 의지력을 필요로 한다.

상대가 입으로 전해주는 음식을

아주 맛깔스런 음식인 양 받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초콜릿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사탕을 조금 빨다가 상대의 입으로 전해 주기만 하면 된다.

 

7. 긴 키스
긴 키스는 짧은 키스보다 감각적이다.

상대의 입술 정면에서 키스하며,

상대의 입이 완전히 맞닿도록 세게 접촉시킨다.

이 행동은 서로의 입에 풀칠을 한 듯한 느낌을 줄 듯.

숨쉬기가 곤란해질 때까지 계속하는데,

이키스의 즐거움은 숨쉬기가 곤란하다고 느껴지는 것에서 비롯된다.

8. 물속 키스
물 속에서 하는 키스는 특별하다.

우선 숨을 깊이 들이마신 다음 숨을 멈추고 물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서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입을 맞춘다.

키스하는 도중 때때로 숨을 내뿜거나 물을 뱉어낸다.

키스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입을 다물고,

숨을 쉬기 위해 떠올랐다가

다시 위의 것을 반 복하면서 숨을 멈추는 것을 잊지 말도록...

 

 

키스에 대한 탁이 생각...

키스의 종류가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상당히 많고 다양하네요.

키스가 필요한 계절이 온 것 같아서 찾아 주시는

고운 님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포스팅으로 준비하고는 있지만,

읽다보니 정작 이 포스팅의 정보가 필요한건 여러분이 아니고 나군요 ㅠ

지금껏 살아오면서 일일히 기억 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여성들과 키스를 했었지만,

단 한번도 키스를 잘 한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으니까요.

주로 키스후에 내가 들어온 키스 테크닉에 대한 여성들의 평가는...

 

무식하게 힘만 세다,혀의 뿌리가 뽑히는 줄 알았다.

다음 부터는 절대로 키스는 생략하고 다음 코스로 넘어가자.

여성꽤나 섭렵했다면서요?그런데 키스는 왜 그렇게 못하세요?

날 죽일려고 작정했나봐요?질식사 하는줄...

미친줄 알았어요!내 혀가 껌인가요 질겅질겅 씹게?...

등등의 비난을 받아 왔기 때문에

나는 사실 키스에 대한 고견을 전해줄 자격은 없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을 할 자격은 되겠지요.

 

 

위에 언급한 바 대로 난 정말 키스에 소질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지만,

단 한가지!!

키스할 때 이거 하난 정확히 알고 있고 그 효능을 체험한적도 있습니다.

그게 ...뭔고하니...

여성과 키스할 때...

남성분들? 손 처리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아주 은밀한 장소이거나 완전히 내 여자가 되기 전의 여자라면

키스할 때 손 관리를 잘 하셔야합니다.

여자는 분위기에 죽고 사는 동물이란 것쯤은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다이렉트로 치고 들어가는 남자의 패턴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과 키스할 때...

한 손은 감싸 안는데 사용하시되 남는 한손으로는...

절대로 욕구대로 하지 마시고

상대 여성의 손을 잡으세요.

깍지를 껴서 잡아도(효과적임) 좋고 마주 잡아도 좋습니다.

그리고 키스에 열중하세요.

그러다보면 잡은 손으로 여성분이 스스로 손이 갈 자리를 유도해 줍니다.

꽃피는 봄,잔인한 4월...

키스를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어서 잔인한 4월은 아니겠지만,

4월은 처연할 정도로 아름다운 계절의 중심 핵과도 같은 계절입니다.

연인,혹은 부부...

잊혀져가던 그 옛날의 설레임과 감미로움을 기억해 내셔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 04 02(어제) 블로그 정보 모니터 자료

 

 

위 자료는

어제의 방문자 정보입니다.총 612명이 들어 오셔서 1992페이지를 열어보시고 가셨더군요.

오실때는 우연히였을지라도 오셔서는

좀더 머물면서 많은 페이지를 즐기시다가 가셨다는 흔적이지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요.

 

 

나처럼 블로그를 운영하면(교류가 아닌 검색창의 활성화) 수 년전에 올렸던 포스팅이 갑자기 검색어에 노출 되어서

네이버나 다음 써치창을 통하여 예고없이 붐을 이룰때가 있습니다.

위 자료상 최진영의 영원' 그러했네요.

 

 

위 자료는 어제의 인기글 목록 차트인데...

아무래도 다음 블로그 메인창에 인기글로 올라가는 조용필님의 '걷고싶다'가 많은 페이지 뷰를 기록했군요.

벌써 나흘째인가 닷새째인가인데...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역시 신화적인 가수왕 조용필'이란 생각입니다.

 

 

 

 

위 자료는 블로그를 찾아 주신 님들인데...간단히 들어왔다 나가시지 않고 여러 페이지를 함께 해 주신 고마운 흔적들입니다.

자료는 거짓말을 못하지요 ㅎㅎ

소중한 숙이님이 평균적으로 10번 정도가 찍히는데 이틀 쉬신다고 하셨지요.어제까지 쉬셨네요.

열열히 블로그를 찾아 오셔서 댓글이 없을 때에도 열심히 댓글을 올려 주시던 절친님들은...ㅎㅎㅎ

카톡을 통한 연락이 다이렉트로 된 뒤로는 잘 않게 되지요.(본인들은 잘 알겠지요 세 분?ㅎㅎ)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정말 많은 분야가 붕괴 되었습니다.


일단 카메라 시장이 치명타를 입었고,PMP 공장은 즉시 가동을 멈췄으며,MP3플레이어'가 사라졌습니다.

온라인 게임도 융성했던 모든 게임이 사향길을 맞았고 폰게임으로 모든 유저들이 옮겨간 상태입니다.

체팅 사이트가 쇠락해져 버렸습니다(하늘사랑,네이트 온,세이클럽,오마이 러브 기타 등등)

연예인마저 미니 홈피로 사용하던 네이트온 연동 싸이  홈피가 문을 닫았습니다(명맥만 유지)


그리고,

모든 포털 사이트의 메일 기능이 유명 무실해졌는데 그건 다음의 한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편리함이란 문명의 이기를 손에 들고 다니면서 궂이 불편한것을 사용할 리가 없기 때문이지요.

어쩌면 미래에는 블로그도 쟝르로만 명맥을 유지 할 지도 모릅니다.

이미 카카오 스토리'가 블로그 역활을 편리하게 해 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침발라서 우표를 붙이던 편지가 좋다고해서 요즘 시대에 편지를 쓸 수는 없는거지요.

사라져가는 좋았던 옛것들...

추억속에나 담아야겠지요.

포스팅으로 올리기위해 따로 준비했던 아이템인데...간단히 수정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추가해 봅니다.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알아가면서 공부해 가면서 하는것이 더 재미도 있고 효과적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일이 그러할겁니다.

난 그림을 그릴때 손가락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무식하게 그린적도 있었지만,데생책의 내용을 읽고 이해하면서

연습한 몇 달이 몇 십년동안을 무지하게 밀어붙이던 때보다 일취월장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조금씩 공부해 가면서 하신다면 보람도 더 크리라 생각해요.

고운 봄날이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한 번 더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