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usic & Story/♠World-Pop

Don williams/ Desperately loving you desperatelyㅣ그리움을 주는 컨츄리 음악들

Blue 탁이 2018. 1. 8. 20:01

언젠가 곡을 소개할 때 컨츄리 음악에 대해서 잠깐 어필한적이 있습니다.

컨츄리 음악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백인 음악에 속하는 쟝르지요.

나머지 유명한 쟝르들은 거의가 흑인 음악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컨츄리'라는 낱말 뜻이 전해지는 정취 그대로의 향수와 그리움을 주는 곡이

 대부분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건데...

통계적이긴 하지만,

자살하는 사람들이 죽기 직전에 가장 듣고 싶어하는 쟝르이기도 하다네요.

연주되는 음률을 가만히 듣다보면 우리나라의 7080 세대의 통키타 음악과 많이 유사합니다.

그 시대는 번안곡도 많았고 아무래도 외국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겠지요.

궂이 우리나라의 대중가요와 유사한 음악적 쟝르를 끼워 맞춰보라면

우리나라의 통키타 음악과 같은 부류의 쟝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번역을 같이 찾아 올리고 싶었지만,번역된 가사를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음악만 가져왔습니다.

대충 내용이 뭐 필사적인 사랑 즉,죽도록 사랑한다,매 순간 너의 곁에 있고 싶다 뭐 그런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잠시 그리움이 묻어 나오는 팝과 함께 하시며 하루의 시름을 잊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Don williams Desperately loving you desperately with lyrics (영어자막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