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소연 ㅣ담아준 님/레인
* 아, 내 고향...
고향을 떠올리면 그 안에 어머니가 계십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주름진 얼굴에 퍼지던
어머니의 미소가 그리움의 산수화처럼 가슴에 출렁입니다.
어머니~,
목메어 불러보면 당신의 목소리는 없고
아련한 메아리만 되돌아 옵니다
내일이 하늘가신 엄마 생신날이라 그리움에
가슴이 또다시 아려 옵니다
2014.5 -레인-
두 사나이/나훈아 3집
1.안개낀 삼거리에 밤이 깔리면
내 생전 잊지못할
바다 건너 고향을 본다 상처뿐인
두뺨에 눈물은 갔지만
여자는 모른다 사나이 가슴속을
못잊을 고향에 향수는 젖는다.
2.가로등 없는 거리 비가 내리면
내 생전 잊지못할
고향 멀리 어머님 본다 태풍 스친
두뺨에 웃음꽃 피어도
여자는 모른다 사나이 가슴속을
뜨겁게 망향가 불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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